기업경영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0.16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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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수업에서 기업경영이란 책을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Chapter 02 ‥‥‥‥‥‥‥ p.2-3
Chapter 03 ‥‥‥‥‥‥‥ p.3-4
Chapter 04 ‥‥‥‥‥‥‥ p.5-6
Chapter 05 ‥‥‥‥‥‥‥ p.6-8
Chapter 06 ‥‥‥‥‥‥‥ p.8-9
Chapter 07 ‥‥‥‥‥‥‥ p.10-11
Chapter 08 ‥‥‥‥‥‥‥ p.12-13
Chapter 09 ‥‥‥‥‥‥‥ p.13-14
Chapter 10 ‥‥‥‥‥‥‥ p.14-15
Chapter 11 ‥‥‥‥‥‥‥ p.16-17
Chapter 12 ‥‥‥‥‥‥‥ p.17-18
Chapter 에필로그 ‥‥‥‥ p.18-19
본문내용
기업의 위기는 조직 내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작고 가벼운 징후들이 축적된 결과이다. 한 번의 대형사고가 발생했다면 이미 그전에 유사한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게 마련이고, 그 주변에 또다시 300번 이상의 징후가 나타났었다는 1대 29대 300의 법칙, 즉 하인리히 법칙과 같은 논리로 기업의 위기도 발생한다.
작고 구체적인 징후들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처할 때 위기를 막을 수 있다. 2002년 ‘미국 기업의 윤리적 위기’ 당시 도산한 기업들의 공통된 특징 역시 바로 기업 내부에서 움트고 있던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조기 인식에 실패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기업들이 윤리경영의 출발을 내부통제를 통한 윤리적 업무 추진에 두는 이유가 그것이다. 기업의 위기극복은 조직 내부에서의 윤리적 딜레마 인식과 그 해결에서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기업의 안일한 생각으로 벌어진 기업의 위기는 위기가 초래되기 전에 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 위기에 봉착하기 시작하면 사회적으로 커진 파장을 수습하기는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 예로,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였다. 하지만 타이레놀은 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단기적 시각이 아닌 장기적 시각을 가지고 행동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였다. 기업은 단기적으로 이윤 추구를 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기업을 경영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별다른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 자기 합리화가 이루어지고 결국엔 비윤리적인 판단과 행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위기를 부르는 말은 다음과 같다. ‘남들도 다 그렇게 하잖아’, ‘다른 이름으로 포장하기’, ‘우리가 안 해도 누군가는 할 것 아닌가?’, ‘늘 그래 왔던 방식 아닌가?’, ‘회사 변호사의 지시만 따르라’, ‘남에게 해 되는 건 없잖아’, ‘잘못된 시스템이 문제다’, ‘단지 지시를 따랐을 뿐이다’이다.
위기를 부르는 말은 기업의 위기를 부르는 말이기도 하지만, 개개인에게도 위기를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모든 것을 자기 탓이 아닌 남 탓을 하는 말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단순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레놀이 위기에 직면했을 때 회사의 잘못을 인정하고 빠르게 대처해가는 모습이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 것이다. 개인도 마찬가지이지만, 기업은 기업을 경영하는 데에 있어서 기업의 잘못은 인정을 하고 그를 보완해 나가기 위한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