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해설(강화도 전등사)
- 최초 등록일
- 2011.10.07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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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과 역사, 신화와 전설이 깃든 현존 최고 사찰 전등사
목차
1. 전등사 둘러보기
2. 전등사의 역사
3. 전등사를 빛내는 문화유물
본문내용
보물 제178호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장식
조성중기 건축물의 으뜸으로 손꼽힌다.
전설속의 전등사,
대웅보전에서 유명한 것 중의 하나!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나부상
대웅보전의 나 부 상
전등사 대웅보전이 세상에 더욱 유명하게 된 것은 대웅보전의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 나부상때문이다. 신성한 법당에 왠 벌거벗은 여인인가 하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나부가 아니라 원숭이로 간주하는 경우도 있다.
이 나부상과 관련해서 유명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데
여러 차례 화재를 겪고 이 때문에 대웅보전도 여러 번 중건되었다. 그 중 지금의 나부상이 만들어진 것은 17세기 말로 추측된다.
라에서 손꼽히는 도편수가 대웅보전 건축을 지휘하고 있었는데, 고향에서 멀리 떠나온 그는 공사 도중 사하촌의 한 주막을 드나들며 그곳 주모와 눈이 맞았다. 사랑에 눈이 먼 그는 불사가 끝나면 살림을 차리기로 하고 돈이 생길 때마다 주모에게 모조리 건네주었다.
공사 막바지에 이른 어느 날 그 주막으로 찾아가보니 여인은 자취를 감추고 없었다.
도편수는 화가 나고 여인에 대한 분노와 배신감으로 공사가 끝나갈 무렵 대웅전에 처마 네 군대에 제각각 다른 모습의 벌거벗은 여인의 조각을 만들어 지붕을 떠받치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