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의 바리데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0.05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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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천길에서 영혼들의 죄를 씻어주는 얘기 속 바리공주는 그 지난날 불라국 오구대왕의 일곱 번째 딸로 태어난 후 버려진다. 오구대왕이 병에 들고 그 병을 고치기위해서는 구천 땅 동대산 동수자의 약수가 필요하다. 그곳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다만 바리, 바리는 자신 스스로를 버린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멀고 험한 구천 땅에서 약수를 구해온다.
그리고 1980년대 북한의 청진에 딸만 일곱 번째로 태어나 버려진 그리고 버려졌다는 이름인 바리데기라 일컬어진 아가씨가 태어났다. 그 아가씨는 집에서 키우는 흰둥이가 물고와 겨우 생명을 지탱하이었다. 사람들의 고통을 볼 줄 아는 그녀는 흰둥이가 낳은 일곱 번째 강아지 칠성이 그리고 할머니와 교감을 하며 발육이런 형편이지만, 버려진 그녀의 출생정도나 힘든 속세살이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버지가 관료인데다 중국과 트레이드를 하는 터라 1990년대 북한의 대굶주림속에서도 배곯지 않는 생계를 하이었지만 외삼촌이 탈북 후 남한으로 가고, 그로인해 아버지가 어디론가 끌려가고 난 이후 그들의 삶은 풍산이 난다. 이 일로 인해 식솔들은 뿔뿔이 흩어지고 할머니와 현이, 바리는 중국으로 건너오게 되지만, 얼마 안 있어 할머니와 현이 몽땅도 저 속세로 떠나게 되고, 같이 북한을 넘어왔던 칠성이와 더불어 가족들을 찾으러 북한으로 떠나게 되지만 거기서 칠성이도 잃고 만다. 그리고 거듭 중국. 이곳에서 일자리를 잡고 상냥한 중국인을 만나 발의마를 배우지만 그 평온된 생계도 잠시, 빚에 떠밀린 중국인 내외로 인해 중국인 언니 샹과 더불어 팔려 영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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