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영화, 북한영화 도라지 꽃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8.31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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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조선)영화 도라지꽃을 직접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A+
영화줄거리를 요약하고, 북한문예이론에 입각해 설명, 그리고 저의 생각을 적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영화줄거리 요약
북한문예이론에 입각해 설명
나의 생각, 느낀점
본문내용
조선영화 ‘도라지꽃’ 감상문
1. 영화 줄거리 요약
조선영화 ‘도라지꽃은 박원봉과 박세령 부자가 고향을 찾아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아버지 박원봉의 고향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곳, 바로 벽계리이다. 박원봉은 첫사랑 진송림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벽계리 사람들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이 곳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원, 무릉도원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박원봉은 매일 돌을 나르고, 나무를 자르는 생활을 이기지 못하고 생활을 선택할 자유는 있다면서 사랑하는 여인을 버리면 버렸지, 자신의 꿈과 희망, 포부는 버릴 수 없다며 다시는 고향에 돌아오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그 조건으로 자신이 태어난 고향을 떠난다. 박원봉이 100년이 넘어도 이루기 힘들다고 한 것을 진송림과 벽계리 사람들은 힘을 합쳐 성공을 이루지만 고향을 개척하던 중 진송림은 목숨을 잃고, 동생 진송화가 언니의 뜻을 잇는다. 벽계리가 낙원이 된 후 박원봉은 아들과 함께 고향에 오지만 끝내 자신은 다시 발을 들여놓지 못하고 아들만 보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