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국가와 복지국가
- 최초 등록일
- 2011.08.15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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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야경국가와 복지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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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야경 국가와 복지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와 경제활동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국의 경제활동은 국가의 영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경제활동을 하는 주체들도 국가의 국민이기에 경제활동을 행하는 일에 있어서도 국가의 영향아래에 있게 됩니다. 국가의 경제활동에 관한 입장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국가의 간섭을 최소한으로 하고 경제활동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자유방임주의가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국가가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서 수정자본주의입니다. 이는 복지국가라고도 하는데 국가가 나서서 국민들의 생활을 개선해주려고 하고 경제활동의 주체들에게 영향력을 미칩니다. 자유방임주의와 수정자본주의의 개념을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유방임주의는 개인의 경제활동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보장하고, 이에 대한 국가의 간섭을 가능한 한 배제하려는 경제사상 및 정책을 말합니다. 자본주의 생성기에 중상주의에 반대하는 프랑스의 중농주의자들이 최초로 주장하였으며 이 사상을 경제학적으로 체계화한 것은 아담 스미스였습니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유로운 경제활동이야말로 사회적 부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 그 활동은 보이지 않는 손인 시장기구에 의해 부의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분도 실현되며, 사회적 조화가 실현된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논증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진전이 가져오는 현실상황은 그들의 생각처럼은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19세기 제국주의 시대에 자본주의가 독점단계에 들어서면서부터 자유방임주의는 지지를 잃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자유방임주의의 문제점들로 인해서 수정자본주의가 등장하게 됩니다. 수정자본주의란 1929년 세계공황 이후 미국에서 .루스벨트에 의해 채택된 뉴딜, 그 이론적 근거가 된 케인스학파의 경제이론, 영국에서의 사회보장제도에 의한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복지국가정책 등에서 비롯되었으며 버넘 등에 의해 제창된 경영자혁명론·주식민주화론, 피플스 캐피털리즘 등의 주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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