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복지 천안개방교도소 견학 소감문

소개글

천안개방교도소 방문,견학 후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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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천안개방교도소를 둘러보면서 내가 지금까지 대중매체를 통해 알던 교도소와는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우선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흔히 교도소를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즉 교도소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높은 주벽과 감시초소, 경비교도대가 없었다. 그리고 담장 안과 밖을 연결하는 유일한 통로인 정문대신에 복도가 있고, 수용자 수용건물의 창문에는 쇠창살 대신 방충망이 해충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그만큼 수용자들을 믿고 탈옥과 같은 기타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만한 수용자들이 생활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말 그대로 ‘개방교도소’ 였다. 수용거실의 출입문은 항상 개방되어있었고 그 안에는 개인용 2층 침대가 놓여있었다. 거실에는 TV가 있었고 보통 교도소와는 다르게 유선 채널의 사용으로 수용자가 보고 싶은 채널을 다양하게 제공 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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