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소개 (기사문)
- 최초 등록일
- 2011.06.23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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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주양동마을 방문후 소개를 기사문형식으로 쓴 레포트 한글파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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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을 전체가 문화재인 500년 전통 경주 `양동민속마을`
500년 전에 만들어진 전통마을에서 아직도 밥 짓는 연기가 피어나고 있다.
<양동마을에 밥짓는 연기가 나는모습>
한국의 경주 양동마을이 지난 8월 1일 유 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었 다.
경주 양동마을은 한국 최대 규모의 대표 적인 조선시대 동성 촌락으로 수많은 조 선시대의 상류주택을 포함하여 500년이 넘는 고풍스러운 54호의 오래된 기와집과 이를 에워싼 낮게 자리한 110여 호의 초 가집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아기자기한 초가집과 기와집 들이 눈에 들어온다. 실제 선조들이 살았던 집에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오고 있다고 한다. 여유를 가지며 둘러보는 집들 하나하나가 우리나라 전통가옥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마치 고건축의 전시장 같은 느낌이 든다.
등지고 있는 산과 집들의 모습이 각각 개성과 모양으로 함께 어우러져 자연과 하나된 마을의 모습을 하고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걷다보면 계속해서 꼬리를 물고 길이 이어진다. 그 길들의 양옆으로는 집들이 붙어있다.
양동마을의 양대산맥으로 여강 이 씨와 월성 손 씨가 양대 문벌을 이루면서 형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왔다. 먼저 입향 한 손 씨는 이 씨의 외가로서, 지금까지도 인척관계를 유지하고 마을의 대소사에 협동해오고 있는데, 때로는 갈등과 분쟁을 야기시키는 일도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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