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증
- 최초 등록일
- 2002.09.23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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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심근경색증 발생 빈도의 일간, 계절간 변화
● 증상
● 검사
1) 심전도
2) 혈액 검사
● 치료
1) 흉통 조절
2) 산소 흡입
3) 진정제 사용
4) 식이 및 활동도 조절
5) 재관류 치료
● 재발
● 심근경색증의 퇴원 후 치료
1. 생활습관의 변화
2. 약물요법
본문내용
심전도는 급성 심근경색증의 진단에 가장 중요하다. 아주 초기에 T파가 크게 올라가며 이어서 ST절 상승이 나타난다. 올라간 ST절이 내려오면서 T파의 반전이 나타나는데 비정상적 Q파는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심전도 소견이 뚜렷하지 않다가 몇 번 계속해서 찍으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복 촬영이 매우 중요하다.
Q파가 유무에 따라 transmural 또는 nontransmural(subendocardial) infarction으로 구분했으나 이는 반드시 일정하지 않음이 밝혀졌으므로 단순히 Q파 경색, 비Q파 경색이라고만 부르는 것이 옳다.
하벽 경색의 경우 전벽 유도(precordial lead)에서 ST절 하강이 자주 나타나는데 예후는 없는 경우에 비해 좋지 않다. 하벽 경색이 우측 관상동맥 기시부 근처가 막힘으로서 오는 경우 우심실 경색이 흔히 동반되는데 V3R, V4R 유도에서 ST절 상승이 있으며 임상적으로 우심부전의 소견이 있을 때 의심하게 되고 이 때 심초음파로 우심실 기능을 보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된다.
전도장애가 나타나는 경우 진단이 어려워지는데 특히 LBBB가 새롭게 생긴 경우는 Q파가 잘 관찰되지 않는다. 그러나 RBBB나 left anterior hemiblock은 경색의 진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증상은 조이거나 누르는 또는 터질 듯한 흉통이다. 이는 협심증의 경우와 위치나 성질은 비슷하지만 통증의 정도가 훨씬 심하고 지속시간이 30분 이상에서 수시간으로 길며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이나 안정으로 호전되지 않는다. 협심증과 마찬가지로 흉통이 어깨나 목, 턱 쪽으로 방사될 수 있고 혈관미주신경 반사(vasovagal reflex)에 의해 발한, 오심, 구토 등도 자주 동반된다.
참고 자료
응급세트 동영상 : http://www.lifestar.pe.kr/materials/AECG.zip
http://myhome.netsgo.com/mydoctor/정보/심근경색증.htm
http://healthguide.kihasa.re.kr/kor/health/vein/blood0901.html
http://www.mghc.or.kr/emerg/em05-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