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요약-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6.08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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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징비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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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줄거리를 요약하면
징비록은 1586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이 책은 유성룡에 의해서 쓰여졌으며 책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책은 후대에게 전쟁에 대해서 알리고 경계하기 위함이 주된 목적이다. 단순히 교훈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임진왜란의 주요 전투, 명나라 군대와 장수, 각 조정의 관료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당시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라의 등장으로 분열되어있던 국가를 통일하였지만 일본 내에 수많은 제후들이 각자 무력을 가지고 있어 내부적으로 불안요소 역시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일본은 조선 침략, 더 나아가 대륙 침략을 감행하고자 하였다.
이에 반해 조선은 100년간의 태평성대, 붕당정치로 인하여 군 기강이 많이 몰락하였을 뿐만 아니라 민심도 해이해진 상태이다. 거기에 더해 군의 기본적인 편제인 제승방략체제의 붕괴로 인하여 기본적인 방위력도 갖추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1592년 4월 13일, 왜적이 국경을 침범하면서 전쟁이 발발하였다. 부산포를 시작으로 2일 만에 동래가 함락 당하며 몇 일되지 않아 충주까지 함락 당한다. 4월 17일 조정에서 왜적 침략을 보고 받고 이일, 신립 등으로 구성된 주력군을 보내지만 무기, 경험, 편제, 장수의 지략 부족으로 주력군이 일본에 격퇴 당하며 조선의 국가 존립의 위기를 맞게 된다.
국왕인 선조는 의주까지 피난을 하게 되고 명나라에 원군을 요청한다. 이와 중에 조선은 연전연패를 겪어 큰 위기에 처한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이순신, 전국 각도에서의 의병장들의 활약, 명군의 도착으로 전쟁은 다시 교착사태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왜와 명나라는 화친을 주장하며 전쟁을 끝내지 않고 끌고 있었으며 조선은 하루 빨리 공격하여 전쟁을 종결하고자 하였다.
결국 화친은 이루어지지 않고 정유재란이 일어나고 피폐된 조선의 국토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지옥이 되었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과 조선, 명 연합군의 반격으로 전세는 조선쪽으로 크게 기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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