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맥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5.23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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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백산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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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정래 『태백산맥』
국어교육과 065008 정선아
작가 소개
1.전기적 고찰
1943년 전남 승주군 선암사에서 출생하여 광주 서중학교와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문학과 졸업하였다. 대학시절 홍신선과 강희근 등을 만나 시 쓰기에 몰두했으며, 1967년 시인 김초혜와 결혼하였고, 1970년 <현대문학>에 「누명」과 「선생님 기행」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1973년 《월간문학》 편집장을 맡았고, 1976년 《소설문예》 발행인으로 활동, 1978년에는 도서출판 민예사를 설립하여 1980년까지 대표로 활동했으며, 1985년부터 1989년까지 《한국문학》 주간을 지냈다. 1981년 현대문학상, 1983년 대한민국문학상, 2003년 제1회 동리상, 2003년 제7회 만해대상, 2006년 제11회 현대불교문학상 소설부문을 수상하였고, 2003년과 2008년에는 대하소설 『아리랑』과 『태백산맥』을 기념하는 문학관이 각각 건립되었다. 현재는 창작활동을 활발히 지속중이며, 동국대학교 국문과 석좌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2.작품경향
조정래의 작품세계는 『현대문학』에 『태백산맥』을 연재하기 시작한 1983년을 기점으로 하여 그 이전을 전반기, 그 이후를 후반기로 나눌 수 있다. 전반기의 작품에는 작가의 체험을 배제하고 사회의식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강했다.
-반미의식을 주제로 함:「누명」(1970)을 비롯하여 단편소설 「거부반응」(1973)과 「타이거 메이저」(1973)
-산업사회의 비인간적인 면과 비정함을 고발:「이런 식이더이다」(1972)「동맥(動脈)」(1973) 「마술의 손」(1978) 등.
-연좌제의 잔혹함과 불합리성을 민족의 수난과 민중의 삶에 비유:「청산댁」(1972) 「비탈진 음지」(1973) 「황토」(1973) 「유형의 땅」(1981) 「박토의 혼」(1983) 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