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현대시 강의를 듣고 내용 요약한것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1.04.27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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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시 강의를 듣고 내용을 정리한 파일입니다. ^^
1강~10강까지 정리한 내용이며,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아서 보기 편할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강
시
언어예술이며 말로 이루어져있다. 문학의 여러 갈래중 하나이기도 하며 고대원시종합예술이다.
그리스 : 가장 역사가 오래된 양식
그리스에서 시는 연극형태였다. 음악, 동작, 대사가 있는데 희곡의 대사는 지금처럼 일상적인대사가아니라 시를 대상으로 한 대사이다. 지금으로 하면 시로 된 연극쯤 될 것이다. 시는 종합예술 속에서 이미 존재하고 있던 것이다.
시란 무엇인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학자들 모두가 시에 대한 정의를 내리려고 애를 썼는데 다음과 같다.
공자
‘시경에 나오는 300편은 맑고 깨끗한 것만 있다’는 뜻이다. 시경은 시에 대한 명확한 분류가 이루어지지 않은 시점에서 만들어졌는데 민간에 떠돌아다니는 이야기를 엮어 만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별별 이야기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비난을 했는데 공자께서는 ‘인간본연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맑고 깨끗한 것이라’ 하였다. 시 300편을 읽으면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정화의 상태를 누릴 수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아리스토텔레스
문학에서 가장높이 평가받은 분이다. 그의 시학이라는 저서를 보면 배우의 대사가 시로 되어 있고 희곡적설명이 대부분이다.
워즈워스
마음속의 감정이 자유롭게 분출된 것이다.
릴케
시는 몸으로 부딪쳐야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살아 움직여야한다. 시의 역사를 보면 여러 가지 문예사조적인 흐름에 따라 특징을 지어 만들어진다. 세상도, 사람들도, 시대도 변하기 때문에 문학도 그 흐름에 따라 변 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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