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강원도의 지리적요건
- 최초 등록일
- 2002.07.18
- 최종 저작일
- 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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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선사 시대의 문화 전파
2. 관동의 문화 지역 구분과 특성
3. 주요 씨족의 거주지 이동과 요인
4. 철원 천도의 지리적 의의
5. 행정 구역의 변천의 의미
6. 자원 개발과 환경
7. 강릉 단오제와 향토축제
8. 강원도 취락 유형과 지리적 요인
9. 일제 시대 공업구조의 특색
10. 시장 거래 물품 자연환경과의 관계
본문내용
8. 강원도 취락 유형과 지리적 요인
향촌 주민의 생계활동에 의거한 강원도의 기능별 취락유형은 도시형, 어촌형, 광산촌형, 기지촌형 점이형, 근교형 등으로 구분되어 도시형은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에서 어촌형은 동해안을 따라 속초시, 동해시, 거진읍, 주문진읍, 원덕읍 등에서 기지촌형은 양구읍, 인제읍, 해안면, 사내면 등에서, 근교형은 평창군 도암면, 춘천군 신동면, 원주 군 판부면 등에서 광산촌형은 태백시, 도계읍, 사북읍 등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취락의 기능별 유형 분포는 강 원도 내에서 휴전선에 근접한 위치 영동고속도로에의 접근성, 해안과 높은 산지 및 광산자원이라는 분포 등 지 리적 조건이 작용한 결과이다 조선시대 이래 관동의 위치 및 장소로서의 특징이 다양한 문화지역을 형성하는데 영향을 미쳤지만 오늘날에는 취락의 기능에 작용하여 기능상의 차이를 가져왔다. 과거와 같은 향촌 지배집단을 중심으로 한 문화지역은 사장되어 다원적인 문화보다는 획일적인 대중문화가 풍미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