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 본 중앙아시아의 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11.04.07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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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평론가 굴나라 아비케예바의" 영화를 통해 본 중앙아시아의 정체성" 에 대한 재정리 및 평가. 소비에트 시절부터 현재까지 중앙아시아 각국별 영화산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개별적인 영화들에 대한 소개 및 정리.
목차
Ⅰ. 서론
Ⅱ. 카자흐스탄 : 소비에트 체제에 대한 저항
1. 독립 이전 카자흐스탄 영화
2. 포스트 소비에트 영화
Ⅲ. 키르기즈스탄 : 민족정체성의 탐색
1. 독립 이전 키르기즈스탄 영화
2. 키르기즈스탄 포스트 소비에트 영화
Ⅳ. 우즈베키스탄 : 자립적인 영화
1. 독립 이전 우즈베키스탄 영화
2. 우즈베키스탄 포스트 소비에트 영화
Ⅴ. 타지키스탄 : 이민자들의 영화
1. 독립 이전 타지키스탄 영화
2. 독립 이후 타지키스탄 영화
Ⅵ. 투르크메니스탄 : 중단된 비행
1. 독립 이전 투르크메니스탄 영화
2. 투르크메니스탄 포스트 소비에트 영화
Ⅶ.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991년부터 2004년 사이에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제작된 영화들은 사실상 민족정체성이 형성되던 시기, 즉 중앙아시아 각국이 국가적 가치와 독립국가로서의 특성을 창출해 나가던 시기에 만들어 진 것이면서 국제무대에 나설 계기를 만들어준 영화들이라는 점에서 모순적인 면도 있다.
이 영화들의 독립성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소비에트 체제하의 영화사를 살펴보아야 한다. 소비에트 연방 시절 제작되었던 중앙아시아 영화들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세계무대에서는 소비에트 영화감독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추크라이, 미하일 칼라토조프,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 알렉산더 도브첸코, 지가 베르토프 등.
의 영화들만이 알려졌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의 영화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중앙아시아 영화는 마치 한 순간에 생겨난 것처럼 여겨졌다. 하지만 중앙아시아 영화의 역사는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960년대의 이른바 “해빙기”는 각국 민족영화의 중흥을 가능케 했다.
Ⅱ. 카자흐스탄 : 소비에트 체제에 대한 저항
1. 독립 이전 카자흐스탄 영화
카자흐스탄의 경우 인구 절반가량이 슬라브족이고 소비에트 이데올로기적 통치가 중앙아시아 타 국가들보다 심했기 때문에 상황이 어려웠다. 하지만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카자흐스탄 민족정체성에 관해 질문을 던진 영화들이 등장하면서 카자흐스탄 영화를 대표하는 영화들로 성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