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루 발표 PPT

소개글

자격루에 관한 발표 자료 PPT 입니다.
발표 하기에 편한 자료이며, 적절한 시각 자료 삽입으로
발표 시 칭찬이 쏟아지던 자료입니다. ^ ^

목차

자격루란?
반쪽짜리 자격루의 슬픈 운명
자격루의 구조
자격루의 원리
시보장치 교체 방법
자격장치를 징과 북으로 나눈 까닭은?
자격루의 구조에 대한 의문점들
세종이 자격루를 만든 이유는?

본문내용

자격루란?
자격루 안에 숨어 있는 인형은 하루에 열두 번, 요즘 시간으로 두 시간에 한 번씩 “쨍”하고 나타나는데, 그때마다 등장하는 인형의 모습이 다르다.
자격루에 달려 있는 종도 하루에 열두 번 울린다. 밤에는 북과 징이 울린다. 조선시대에는 밤을 5경, 25점으로 나누었다. 경마다 북이 울고, 점마다 징이 운다.
자격루가 여느 물시계와 다른 점은 자동으로 시각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자격루를 열어보면 2개의 장치가 나온다. 하나는 열두 인형을 돌리고, 열두 시를 알리는 종을 치는 장치다. 다른 하나는 경마다 북을 치고, 점마다 징을 치는 장치다.
자격루란?
항아리에 물이 차면 부력으로 살대가 떠오르고, 그 살대가 미리 준비된 구슬을 위에서 아래로 비스듬히 굴린다. 구술은 각각 시보장치와 경점장치 안으로 굴러들어간다.
한 장치에서 작은 쇠구슬이 떨어지면서 큰 구술을 밀어내고, 떨어진 큰 쇠구슬이 회전장치와 종을 울린다. 또 다른 장치에서도 역시 작은 쇠구슬이 큰 구술을 밀어내고, 큰 쇠구슬이 떨어지면서 북과 징을 울리는 장치를 가동시킨다. 그러면 한쪽에서는 인형이 돌고 종이 울리며, 다른 한쪽에서는 북이 울고, 시간 수만큼 징이 운다. 1경 1점일 때는 북과 징이 각각 한번씩 울고, 5경 5점에는 각각 다섯 번씩 운다.
이 장치의 핵심은 여닫이문과 힘의 증폭이다. 자격루에는 구슬이 지나가면 다시 닫히도록 만들어진 여닫이문이 달려 있다. 힘의 증폭에는 위치에너지를 이용했다. 물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부력으로 바꾸어 작은공을 굴렀으며, 작은 공이 떨어지면서 큰 공을 밀어 인형을 돌리고, 종·북·징을 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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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