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 정치 철학의 이해(롤즈, 노직, 라즈, 왈저, 센델)

소개글

장동진의 자유주의 정치 철학의 이해를 정리했습니다. 롤즈의 정의론, 노직의 자유지상주의, 라즈의 완전주의, 공동체주의의 센델과 왈쩌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4장 자유적 평등주의: 롤즈의 정의론제
제5장 자유지상주의: 노직의 최소국가론과 소유 권리론
제6장 완전주의와 자유주의
제7장 현대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의 논쟁
제8장 정치적 자유주의: 정치와 윤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4장 자유적 평등주의: 롤즈의 정의론
Ⅰ.자유주의 이론적 전통과 롤즈의 정의론
-롤즈의 이론은 자유주의 이론 내에서 계약론적 전통의 연장선상에서 고전적 공리주의의 입장을 비판하며 자신의 공정으로서 정의관을 제시한다. (공리주의와 자유지상주의에 의해 비판 받음)
<공리주의>
-목적론적 입장에서 옳고 그름의 판단을 ‘좋음’으로부터 도출하려고 함.
(‘좋음’을 극대화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옳다 - ‘최대행복의 원칙’, ‘최대효용의 원칙’)
-개인적 행동의 경향 또는 준칙을 사회운영의 원칙으로 적용하려 하며 정당화될 수 있다고 생각.
-사회의 총체적 효용이나 또는 그 사회의 구성원 개개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 ‘평균효용’을 극대화하는 것이 정당하고 바람직하다고 본다.
<공리주의에 대한 롤즈의 비판>
-한 개인의 합리적 행동의 원칙을 사회 전체에 적용하는 원칙으로 전환하였을 경우 사회 전체를 하나의 개인으로 간주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개인의 특징적 구별을 모호하게 만드는 결과를 수반한다.
-계약론적 이론의 특징은 자연 상태나 개인적 인권을 전제로 이론이 전개되며, 롤즈의 이론은 계약론적 이론의 연장선상에 있다.
-공리주의는 “좋음으로부터 옳음을 도출”하는 목적론적 입장에 서있고, 롤즈는 “좋고 나쁨의 문제와 독립하여 옳고 그름이 존재한다”는 의무론적 입장에 서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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