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서론제일 정혈편제이 산보방서론제3 왕자형방론제4 월수부조방론제5
- 최초 등록일
- 2011.03.28
- 최종 저작일
- 2011.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부인대전양방(婦人大全良方)》의 약칭으로 조선시대에는 개국 초부터 의과(醫科)의 시험과목이었다. 《경국대전》에는 의과의 고시과목으로 초시(初試) ·복시(覆試) 모두 《부인대전》이 포함되어 있으나 《속대전(續大典)》 이후는 제외되었다. 또한 의학 교육기관이었던 전의감(典醫監)과 혜민서(惠民署)에서도 《부인대전》을 교재로 사용하였다. [출처] 부인대전 [婦人大全 ]
목차
없음
본문내용
月經論第一
월경 실마리 논의 제1
岐伯曰女子七歲腎氣盛,齒更 髮長;二七而天癸至,任脈通,太衝脈盛,月事以時下。
기백이 말하길 여자는 7세에 신기가 성하며 치아를 갈고 모발이 자라난다. 여자는 14세에 천계가 이르며 임맥이 통하고 태충맥이 성하며 월경을 때에 맞게 내려간다.
天,謂天之氣降;癸,謂壬癸,水名,故云天癸也。
천은 천진의 기가 내려감을 말함이다. 계는 임계를 말하니 물을 이름하며 그래서 천계를 말한다.
然沖爲血海,任主胞胎,腎氣全盛,二脈流通,經血漸盈,應時而下。
그래서 충맥은 혈해로 임맥은 포와 태아를 주관하니 신기가 완전히 성대하면 두 충임맥이 유통하여 월경혈이 점차 차니 때에 맞게 내려온다.
所以謂之月事者,平和之氣,常以三旬一見,以像月盈則虧也。
그래서 이른바 월사란 평화의 기로 항상 30일에 한번 나타남은 달이 차면 기울음을 본떴다.
若遇經脈行時,最宜謹於將理。
만약 월경맥이 시행할 때는 가장 이치에 삼가야 한다.
將理失宜,似後一般受病,輕爲宿疾,重可死矣。
이치를 의당함을 잃으면 산후에 일반적으로 병을 받음과 유사하니 경증은 묵은 질병이 되니 중증은 죽을만 하다.
蓋被驚則血氣錯亂,經脈斬然不行,逆於身則爲血分、等疾。
놀람을 받으면 혈과 기가 착란하며 월경맥이 베어진 듯 시행하지 않고 몸에 거역하며 혈분, 노채등의 질병이 된다.
若其時勞力,則生虛熱,變爲疼痛之根。
만약 때에 노력하면 허열이 생기며 변화하여 동통의 뿌리가 된다.
若怒則氣逆,氣逆則血逆,逆於腰腿,則遇經行時腰腿痛重,過期安也。
만약 분노하면 기가 상역하니 기가 거역하면 혈도 거역하며 허리와 다리에 거역하면 월경을 할 때 허리와 대퇴가 아프고 무겁게 되니 기간을 지나면 편안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