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 최초 등록일
- 2011.03.27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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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권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분석한 것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유기(2권 14,16~17회 중심)
※줄거리
나의 과제 범위는 2권 중에서도 14,16~17회 중심이지만 앞내용에 현장이 서역으로 떠나게 되는 배경이 나와 간단히 짚어보고 싶다. 당 태종은 천명을 어긴 용을 살려주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지옥에 다녀오게 된다. 지옥에서 자신 때문에 목숨을 잃은 원혼들을 만나고, 돌아온 후 법회를 열어 원혼들을 위로하고자 하나 소승불교로는 지옥의 영혼을 구제할 수 없어, 대승불교의 경전을 얻고자 현장에게 삼장이라는 호를 내려 서역으로 불경을 구하러 떠나게 한다. 여기까지가 전제 되었던 내용이고 이후부터 삼장이 서역으로 가면서 겪는 갖가지 일들이 나온다.
<14회>
삼장은 서역으로 가는 길에 오행산에서 손오공을 만나게 된다. 손오공은 옥황상제가 있던 천궁에서 소동을 일으켜서 옥황상제의 부탁을 받은 석가여래가 손오공을 손바닥에 홀려놓고 오행산을 만들어 가두어 놓고는 훗날 서역으로 가는 스님이 지나가는데 스님의 제자가 되어 불경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조건으로 풀려나게 된다. 삼장은 손오공을 제자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길을 떠나는 도중에 여섯 도적을 만나게 된다. 책을 보니 불교에서는 눈, 귀, 코, 혀, 몸, 생각을 여섯 도적이라고 한다고 나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손오공의 말에 대한 여섯 도적의 반응은 각각 다르게 나타난다. 하지만 손오공에게는 역부족이어서 손오공의 여의봉에 여섯 도적은 목숨을 잃게 된다. 이것을 지켜보던 삼장은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손오공에게 실망감을 느껴서 꾸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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