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감상문[기독교 관점]
- 최초 등록일
- 2011.03.2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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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아바타를 기독교관점에서 보았을때의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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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바타(AVATAR)란?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를 힌두교 사상에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아바타는 분신(分身)․화신(化身)을 뜻하는 말로, 사이버 공간에서 사용자의 역할을 대신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이다. 그러나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 에서는 아바타가 단순히 사이버 공간에서 존재하는 비실제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간의 지능을 멀리 떨어진 생화학적(biological)이고 실제적인 육체의 몸(physical body)에 주입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아바타는 힌디어 ’아바따르‘에서 맨 끝의 ’르‘발음이 탈락된 형태이다. “아바타”라는 의미는 원래 종교적인 신의 의미이며, 기독교의 성육화, 불교의 응신불과 비슷하게 다루어진다. 힌두교의 교리에서는 신이 이 세상을 구제하고자 몇 번이고 세상에 인간의 모습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기독교의 그리스도의 성육화의 교리 즉 하나님이 인간의 육체, 예수 그리스도로서 이 땅에 출현한다는 것과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점은 힌두교의 아바타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반해, 기독교의 경우는 오로지 단 한 번,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점이다.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육하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깨진 관계를 연결시켜주는 유일한 중보자이시다. 그래서 이번에 군대에 있느라 못 봤던 아바타를 드디어 성경의 이해라는 과목을 통해 보게 되었다. 느낀 점은 훌륭하다, 대단하다, 이런 감탄사를 외친 정도까진 아니었지만 그 영상에는 `확실히 제법 대단하군.` 이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그 주제와 중심사상에는 `뭐, 별 신선하거나 특별할 건 없지만 어쨌거나 좋은 주제니까.` 라며 별 불편 없이 시청했었다. 그래서 한 번 그 기사와 연관 지어 내 생각을 말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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