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민주 혁명
- 최초 등록일
- 2011.01.2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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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앙아시아의 민주혁명 과정에 대하여 핵심을 서술하고, 그 의미를 분석하였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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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앙아시아의 민주주의 혁명
중앙아시아에서의 민주화 혁명은 주로 색깔로서 상징되어 색깔 혁명이라고도 불린다. 구체적으로 색깔혁명이란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에서 공산주의가 붕괴되면서 일어난 일련의 움직임을 일컫는 말인데, 이 혁명에 참가한 사람들은 특별한 꽃이나 색깔을 상징으로 내세워 부패하고 독재적인 정권에 대항하여 민주주의를 요구하며 비폭력 저항 운동을 전개하였다.
먼저 장미 혁명부터 살펴보면 이는 2003년 그루지야의 대통령이었던 에두아르트 세바르드나제를 퇴진시킨 무혈혁명이라고 할 수 있다. 본래 구소련 치하에서는 비교적 풍요로웠던 그루지야는 세바르드나제 정권 이후로는 가난과 부패, 범죄로 많은 곤란을 겪었는데, 이는 가장 큰 무역 상대국이었던 소련의 붕괴와 구소련으로부터의 독립 후 러시아와의 갈등으로 인해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임금이 폭락하는 어려움을 장기간 겪고 있었다. 더욱이 1992년부터 그루지야를 통치해온 세바르드나제와 그의 측근들 그리고 일가족들은 부정부패에 깊이 연루되어 있었다. 이러한 부패가 심화됨에 따라 그로 인해 그루지야의 경제는 성장이 멈추고 심한 침체 일로에 놓여있었으며,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현저하게 가난한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특히 2003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 및 사회ㆍ경제적 위기는 절정에 달해 있었는데 그 결과 민중은 생존과 민주화를 위해 궐기를 하여 세바르드나제 정권의 퇴진과 민주화를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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