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에서 만든 북한에 관한 다큐멘터리 ‘Access to Evil` 감상문

소개글

재작년 북한의 정치 관련 수업을 듣던 중 제출한 과제입니다.
영국 BBC에서 만든 북한에 관한 다큐멘터리 ‘Access to Evil`이라는 영상을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영상의 내용에 관한 것과 이에 대한 저의 감상을 적었고, 마무리 부분에는 다큐멘터리에서 제기한
북한의 인권 관련 문제제기에 대한 저의 생각을 논하였습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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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 시간 중에 보았던 많은 영상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내 딸을 100원에 팝니다.’라는 영상이었다. 3개월간 수업을 듣는 내내 어떻게 보면 항상 북한 그 자체와 북한의 체제, 김일성, 김정일, 정부 등 북한이라는 국가에 대한 큰 면만을 보아왔던 나에게 그 영상은 잊고 있었던 가장 중요한 무언가를 깨닫게 해주었다. 그것은 바로 국민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하는 인권이었다. 핵 문제, 정권 교체 문제와 같은 문제들에만 집중해왔기 때문에 더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 때 이후로 내 머릿속에는 ‘북한의 인권’이라는 주제가 떠나질 않았고, 북한의 인권 실상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갖고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러한 생각으로 자료를 찾아보던 중, 영국 BBC에서 만든 북한에 관한 다큐멘터리 ‘Access to Evil`이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다. 영상은 북한이 예전 6자 회담에 앞서, 자신의 체제의 투명성을 홍보하기 위해 영국의 기자 몇몇을 초청했지만, 이 초청에 응한 기자들은 북한의 의도와는 반대로 북한의 인권에 대하여 취재하여 그에 대해 알린 다큐멘터리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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