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SI와 중소SI 업체의 상생
- 최초 등록일
- 2011.01.14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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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형 SI와 소형 SI 업체, 컴퓨터 시장이 과열되며 대기업에서도 IT 업체를 새로운 법인을 통해
중소기업이 먹고 살 시장을 침범해 오기 시작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안이
국가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찾고 대기업이 상생하는 방안을 제시하기 시작한다.
이에 대해 해결책을 찾기 시작하는데....
A+ 받은 경영학과 경영경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두
2. 대형 SI업체간 ‘복수혈전’식 가격경쟁
3. “수익은 안중에도 없다, 매출과 자존심이 우선”
4. “수익은 중소업체를 짜면 된다” 공멸로 가는길
5. ‘게이트 웨이’역할만으로 수익챙기는 대형SI업체
6. “업계 떠나거나 아예 SI업체에 넙죽 들어가겠다”
7. “공정한 게임룰 세워 모두가 상생하는 풍토 마련해야”
본문내용
최근 SI업계에서는 희한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살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서로 죽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싸움은 경쟁관계에 있는 SI업체끼리만 ‘죽는 게임’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 자칫하면 국내 IT산업 전체를 죽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공공이든 민간이든 전산 프로젝트의 ISP 사업을 수주한 업체가 향후 전 과정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것이 관행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프로젝트의 각 단계마다 수주 사업자가 바뀐다. 이것은 일견 바람직한 모양일 수 있다. 특정 전산 프로젝트를 특정한 SI업체가 독식하고, 발주기관과 ‘끈끈한 관계’, 즉 밀착관계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 하다. 만일 이런 현상이 발주자의 의지에 따라 일어난 것이라면 더욱 고무적인 일이다. 그러나 속내를 보면, 그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오로지 매출 달성을 위한 경쟁업체간 출혈경쟁이 빚어낸 씁쓸한 현상일 뿐이다.
대형 SI업체간 ‘복수혈전’식 가격경쟁
이 같은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최근 관심을 끌었던 외교통상부의 전자여권시스템구축 사업에서 ISP사업을 수주하는 등 전통적으로 전자여권사업에 강자로 군림해온 삼성SDS를 누르고 LG CNS가 사업권을 획득했다. 외교통상부가 밝힌 당초 프로젝트 예가는 약 160억원 정도였으나, LG CNS는 가까스로 100억원대를 맞춰 이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두고 관련업계는 ‘복수혈전’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올 초에 있은 대법원의 통합유지보수사업도 실상은 가격경쟁이라고 할 수 있다. 10년 넘게 대법원을 텃밭으로 일궈온 LG CNS를 제치고 삼성SDS가 약 130억원 규모의
참고 자료
참고 문헌 : 2개(2007년 IT서비스산업 시장 및 사업환경 전망.pdf, 경제개혁리포트2007-5>
참고 사이트 :IT Daily : http://www.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