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생명론 리포트

소개글

연세대학교 신주옥 교수 현대생명론 책 독후감(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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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생명론 감상문>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최재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은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름답고 존재의 가치가 있다.’ 라는 말이 함축되어 제목으로 쓰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글쓴이인 최재천 교수는 어디서 들어 본 이름 같았다고 생각했다. 생각해 보니 중학교 때 ‘개미와 말하다’라는 글을 교과서에서 배운 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이 책은 총 4개의 구성으로 되어 있다. ‘알면 사랑한다.’라는 파트에서는 개미군단과 꿀벌의 민주주의, 고래들의 동료애, 가시고기의 부성애 등을 설명한다.

-중략-

지금 내가 수업을 듣고 있는 현대생명론은 인문학처럼 인간의 의식을 깨우쳐주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늘 생명론을 배울 때마다 나 자신에 대하여 되짚어 볼 수 있고 나는 이 우주를 구성하는 존재라는 사실에 감탄한다. 결국 인간도 동물의 일부이다. 동물들의 생활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분명 삶을 반성하고 새롭게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그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기뻤다. 또, 전혀 모르던 학문의 영역인 진화 생물학에 대하여 눈을 뜰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최재천 -생명이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