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식 의 삼국사기 를 읽고 나의 생각과 감상문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12.3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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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최고학점보장! A+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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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느낌을 총정리했기 때문에
잘만 배치해서 사용하면 좋은 성적받을 수 있습니다.
명확한 출처표기, 명쾌한 생각정리
결과적으로 A+ 받은 레포트 (B+이상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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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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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책을 읽어본 것으로 삼국사기를 들 수 있다.
삼국유사, 삼국사기.. 이름은 비슷하기에 비슷한 사람이 적었을 거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삼국유사와 삼국사기는 학교에서 배우긴 배웠으나 그 차이와 내용을 잘 몰랐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보다보니 삼국유사란 책도 궁금해졌다. 책을 찾아보니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고려인종의 명을 받아 1145년에 완성한 삼국시대사라고 한다. 현재 전해지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서로서, 신라-고구려-백제 삼국의 정치적 흥망 변천을 주로 기술한 역사서라고 책에 설명되어있다. 반면 삼국유사는 고려 충렬왕때 보각국사 일연이 신라,고구려,백제의 3국의 유사를 지은 역사서라고 한다.
삼국유사가 왕이나 왕실, 통치자 중심으로 역사가 편찬되었다면, 삼국유사는 귀족에서 민중까지 신분에 아무런 제약없이 이야기를 모아 자료를 수집했다는 설명을 발견했다. 같은 고려시대에 작성되어도 저자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흥미롭다.
미국이나 그리스신화 등에 대하여 영화나 책등으로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역사서를 읽는 것은 왠지 낯설게 느껴져 답답할 것만 같았지만 많은 그림과 설명이 곁들여진 이 역사책을 들춰보면서 다행히 교과서에서 자주 나오는 작품들을 위주로 작성된 책의 내용을 통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왕’ 편에서 얼마전 드라마에서 만날 수 있었던 고구려를 건국한 주몽 과 신라의 선덕여왕 등의 내용 들은 매우 흥미진진했고 ‘장군과 공신’ 편에서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그리고 황산벌의 명장 계백, 장군이 된 바보온달 은 재미있었다. 그밖에 명신과 충신, 학자와 예술가,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전사, 효도와 정절 그리고 의로움, 실패한 영웅의 이야기들이 나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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