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24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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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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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통 서점을 가 보면 이런 종류의 책들이 불티나게 팔린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명한 사람들의 성공담이나 그들의 삶을 쓴 책들.
왜일까 생각해보면, 생각해보기도 전에 이해가 되어버리곤 한다. 그 이유는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나도 너도 우리도.
내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적에, 이런 류의 책들을 많이 선물받았었다. 내게 꿈을 심어주고자 하시는 그 깊은 마음을 외면하듯, 나는 그런 책들을 외면했다. 내가 지금보다 더더 어렸을 적에 읽었던 위인전들에서 느꼈던 상대적 소외감이라고나 할까. 적절히 표현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이런 류의 책들은 어쩐지 정이 가지 않았다. 성공하는 방법이나 성공한 사람들을 다룬 이야기들에 자극받지 않을만큼 나는 강하다고 생각했고, 또한 실제로 그런 것 같아 보였다. 어떻게 보면 자신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못난 열등감이었을까? 아무튼.
얼마전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반기문사건.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또 이런 류의 책이 발간되었다. 많은 부모님, 선생님들은 이 책을 구입해서 자녀나 학생들에게 선물했으리라.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사실 나도 반기문전장관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고, 교대 면접때도 `내가 만약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된다면 어떤 사업을 할것이며, 그이유는?`에 대해서라는 질문도 받아봤고, 미래에 국제기구에 진출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와 그 사람 사이에는 많은 연결고리가 있겠다 싶었다. 아니, 연결고리라기보단 본받을 점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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