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강의 1장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12.05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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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강의 1장 요약입니다.
목차
1. 지중해 세계의 자연적·역사적 성격
2. 그리스 세계
3. 헬레니즘 세계
4. 로마세계
본문내용
1. 지중해 세계의 자연적·역사적 성격
지중해는 그리스·로마 시대의 방식의 변화를 반영하고, 그 성격을 규정한 자연적 조건을 함축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가령 여름에 고온 건조하고 겨울에 온난 다습한 기후나, 큰 강이 적고, 빗물도 흙속에 오래 남아있지 않아 건식농법이 불가피한 토양조건, 그리고 풍부한 석재와 부족한 목재로 특징적인 생활양식을 형성하는 게 그것이다.
이전의 지중해 세계는 그리스·로마 역사의 동질성·연속성을 지니는 단위로써 간주되기도 하며, 그 역동성을 담아내는 데에도 적절하다. 동지중해 구석의 작은 문명에서 지중해 전체를 내해처럼 포괄하는 세계제국으로의 확장리듬을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지중해 주변의 다른 문명들과 그 역사에 고유한 전형적인 제도와 이념의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구조를 띄었다.
2. 그리스 세계
그리스의 역사를 논하기 위해선 그리스어를 최초로 사용하였던 최초의 주민이었던 미케네 문명부터 플어나가야 하는데, 이는 미케네 문명의 유적지에서 출토된 점토 서판들에서 그 사회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먼저 미케네 문명은 피라미드 구조의 사회였고, 그 저변을 이루는 것은 농경과 가축사육에 종사하는 인민의 촌락들이었다. 출토된 서판에서는 촌락 혹은 촌민을 ‘다모’라 부르고, 촌장을 ‘파시레우’라 불렀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후에 ‘데모스(인민)’, 바실레우스(왕)’의 원형이 된다. 이 시대에는 와나카라 불리는 피라미드의 정점에 왕이, 그 밑에 사령관 라와게타스(지도자), 데모스의 구조로 되어있었다고 짐작되며, 이런 지위에서 계급, 관료기구, 토지할당, 생활구조 등을 알 수 있다.
그 이후의 미케네 시대의 사회는 매우 암울한 암흑기였는데, 이는 동란의 발발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