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을 보고 - `때론 물이 피보다 진하다` -가족사회학

소개글

가족사회학의 `가족의 탄생` 이라는 영화를 보고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간단한 리포트이지만
소제목을 활용하여 명확히 주제를 표현하였습니다.
^^ 좋은 자료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때론 ‘물’이 ‘피’보다 ‘진하다’
- 영화 <가족의 탄생>을 보고-

1. 피는 물보다 진하다
2. 피와 물은 섞인다.
3. 때론 물이 피보다 진하다.

본문내용

피는 물보다 진하다

남자와 여자의 결합으로 이뤄진 부모세대와 그들의 자녀들로 구성된 핵가족이 현대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가족 형태이다. 이들은 혈연집단으로 결속되어 있다. 또 ‘아버지’ ‘어머니’ ‘자녀’ 등 그들을 지칭하는 호칭에 따라서 가족 내에서의 역할이 규정되어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 그들이 그들 지위에 맞는 역할을 스스로 적절히 수행해 내기를 기대한다. 그것은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 기거하는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의무로 여겨진다. 즉, 가족을 규정하는 사회적인 외형적 형태들이 존재하며 이제 부합해야 가족으로 합의될 수 있다.

가족은 사회집단 구성의 기본단위이다. 이 구성단위는 특히 ‘가족이데올로기’라 불리며 우리 사회에서는 민족주의, 국가주의를 뛰어 넘는 강한 정신적 이데올로기로 작용하고 있다. 혈연관계와 그렇지 않은 관계를 구분하기도 하며, 혈연관계에 속의 사람과 울타리 밖의 사람을 철저하게 구분했다. 즉, 피는 물보다 진하며, 팔은 안으로 굽는 것이 우리의 가족이데올로기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