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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봉사활동 소감록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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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0.11.21
최종 저작일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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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외봉사활동(몽골)을 다녀와서 쓴 소감록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천국과 같은 자연, 천사와 같은 사람들.
몽골에 봉사활동을 가기 전, 인터넷을 통해 여러 차례 봤던 사진들은 모두 거짓말 같았다. 구름이 땅과 가깝게 내리 깔린, 맑고 청량한 하늘과 검은 빛의 하늘 보다 밝은 빛의 별 빛이 더욱 빼곡히 찬 밤하늘. 비록 우리가 몽골 현지에 있을 때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기대했던 것 보다 별들을 많이 볼 수 없었지만, 드넓게 펼쳐진 초원과 양떼가 떠다니는 것 같은 뭉게구름들은 정말 장관이었다. 몽골은 정말 "천국이다"라는 표현이 절로 나 올 정도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자연과 티 없이 맑고 순수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었다.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면 모든 것들을 용서 할 수 있을 만큼 마음의 평온함이 가득 찼고, 몽골 자연만큼 아름다운 순수한 몽골 현지인들의 미소를 보면 마치 천사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
진정한 봉사란, 함께 사랑을 배우는 것.
신다르항 대학에서 컴퓨터 엑셀을 교육하고 있었다. 하루는 대학 총장님께서 우리들 중 몇 명을 불러 차 한 잔 하지 않겠냐고 하셨다. 한국에서는 아주 쉽게 마시던 커피를 몽골에서는 보기조차 어려웠기에 두말없이 바로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때 총장님으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들은 몽골이라는 나라,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된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몽골에서는 과일이 귀하다보니 몽골의 임산부들은 아이를 가졌을 때 사과 한 조각 먹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그렇게 쉽게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그렇게 쉽게 물을 얻고 쓸 수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 절실히 느꼈다. 신다르항 대학을 다니던 몽골 친구들 중에도 몇몇은 형편이 되지 않아 하루에 두 끼를 굶으면서도 밥 먹었냐 물으면 먹었다고 대답한다고 했다. 몽골인은 기죽지 않으려는 근성이 있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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