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아, 영아 각각의 심폐소생술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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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 유아, 영아 각각의 심폐소생술
목차
1. 심폐소생술의 목적
2. 심폐소생술의 원리
3. 성인 심폐소생술
4. 유아 심폐소생술
5. 영아 심폐소생술
본문내용
1. 심폐소생술의 목적
심폐소생술의 주된 목적은 『우리 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장기인 심장, 뇌 그리고 그 외의 장기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시행하는 속도이다. 시행하는 속도는 또한 심폐소생술의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심장마비가 일어난 후에도 우리 몸 속의 폐와 혈관 내에는 6분 정도까지는 생명을 유지시킬 수 있는 산소의 여분이 있다. 만약 숨이 먼저 그쳐도 수 분 동안은 심장이 뛰게 되어 폐 속의 산소는 계속 이용되게 된다. 그러나 심장이 멈추게 되면 폐와 혈관 속의 여분의 산소가 더 이상 순환되지 않는다. 심장과 폐가 멎고 나서 즉시 4분 이내에 심폐소생 술이 시행되면, 거의 대부분에서 완전 소생의 기회가 높다. 그렇지만 4~6분 이상 혈액순환이 안되면 뇌에 손상이 올 가능성이 크다. 6분 이상 이러한 상태가 계속되면 거의 전부에서 뇌의 기능이 완전히 정지되고 생명을 잃게 된다. 이러한 이유에서 유사시에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바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하는지의 여부를 파악해야 하고, 필요한 경우로 판단되면 즉시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환자를 소생시키거나, 혹은 전문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생명을 연장시켜야 한다는 것이 심폐소생술의 주된 목적이다.
2. 심폐소생술의 원리
사람이 죽게 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그 원인중의 하나인 기도폐쇄나 심정지의 환자도 발생 원인을 불문하고 임상적 사망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부정맥의 형태를 나타낸다. 건강한 상태일 때, 심장은 신체 내부에서의 자극에 의해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이 스스로 움직이지만 심장에 어떠한 손상이 오거나 문제가 생겨 그 움직임이 멈추었을 때 심폐소생술을 한다. 심폐소생술은 이러한 임상적 사망으로부터 다시 생명을 얻는 새로운 치료술의 하나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뇌사사망, 생물학적 사망 또는 식물인간의 상태로 결론짓게 된다. 따라서 심폐소생술은 임상적 사망단계에서 시행 해 야만이 호전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빠른 시간 내의 응급처치, 심정지의 발생원인, 기타 환자의 건강상태나 연령 등에 따라 달리 나타날 수 있다. 임상적 사망과정에서 일어나는 심실 세동 등의 부정맥의 오래 지속될 경우 무 수축으로 진행되어 결국 사망하기에 이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