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소장연극의 지형도

소개글

연극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혜화동에서 공연되어지고 있는 공연의 양식을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젊은 연출가들에 의해 달라지고 있는 공연의 형태들, 아니면 젊은 연출가들에 의해 새로운 감각이 더해지고 있는 기존의 극들을 느낄 수 있었다. 소장 연극이라고 해서 무조건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하고 새로운 공연의 형태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의 것을 발전시키고 현시대의 감각에 맞추는 것 역시 소장 연극이라 할 수 있다. 지금 혜화동에선 많은 움직임들이 꿈틀대고 있다. 젊은 연출가들이 이 한국의 연극계에 뭔가를 한번 해보겠다고 여러 가지 시도들을 준비하고 있다. 보수적인 한국 연극계는 이들의 시도를 그저 작은 장난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존중해 주어야 할 것이다. 이들을 비판하려 할 때 차라리 기존에 있는 더 이상 노력하지 않는 어르신 연출가들을 채찍질함으로서 깊게 파고 들어갈 것은 어르신 연출가들에 의해 깊이를 더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젊은 연출가들을 격려함으로서 새로운 장을 연다면 한국의 연극계의 전망은 밝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