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과학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1.14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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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쇼핑의 과학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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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가 쇼핑의 과학을 읽는 중 가장 관심 가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로 ‘고객의 손을 자유롭게 하라’ 라는 문장 이였습니다. 정말 제가 쇼핑을 하면서도 많이 공감이 됐던 부분 이였지만 쇼핑의 과학을 읽으면서 더 공감 가는 부분이 많아서 이 내용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쇼핑을 하러 갈 때 자기가 생각을 했던 物件을 살 때도 있지만 충동구매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할인점이나 대형마트 같은 경우는 장바구니나 카트가 있기 때문에 어떤 물건을 많이 사더라도 큰 불편함이 없지만, 백화점이나 쇼핑몰은 지하에 식료품을 파는 곳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장바구니나 카트가 없어서 양손에 들고 있는 양이 넘어 버릴 경우엔 더 사고 싶은 맘이 생길지라도 더 들고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큰 마트보다는 집 앞에 있는 중간크기의 마트에 자주 가는데 많은 물건을 구입하지 않기 때문에 빈손으로 그냥 들어갑니다. 근데 어머니가 시키신 심부름이 있을 경우 제가 사야할 물건을 합치면 두 손으로 쓸 수 없는 상황이 있을 때가 자주 있습니다. 물론 그 마트입구엔 장바구니가 있지만 쇼핑을 하다가 자기가 계획 했던 것과 상관없이 짐이 많아질 경우엔 장바구니를 가지러 가기보단 ‘이 물건은 다음에 사야지’ 라는 生角을 하고는 바로 계산대로 가버리는 境遇가 많습니다. 장바구니가 좀 더 구석진 곳에나 고객들이 많이 구입할 것 같은 물건들 옆에 있다면 고객들의 충동구매가 좀 더 촉진되어 마트의 매상의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여러 번 들곤 했습니다. 바구니를 놓아두는 선반 높이가 1.5미터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사람들이 쉽게 바구니를 볼 수 있고, 또 일부러 몸을 수그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할 것입니다. 책의 내용처럼 물건을 세 개 이상 들고 있는 손님들이 눈에 띌 경우 곧바로 바구니를 건네도록 사원들에게 교육을 시킨다고 하더라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사람들은 누군가 자신을 도우려 할 때 상냥함을 보이는 법이므로 손님들은 사원들이 건네주는 바구니를 받으면서도 친절함을 느낄 것이고, 바구니로 인해 손이 편해졌으므로 구매가 더 활발히 잘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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