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담론과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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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성폭행 '짐승같은 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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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읽으며 정말 우리사회가 이제 많이 성에 관해서 많이 부패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과거 80-90년대만 해도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 이젠 심심치않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당하는 것은 이제 특별한 사건이 아니고 이젠 자신의 아들이 사랑하는 여자를 성폭행까지 하다니 정말 그 시아버지의 정신세계를 분석할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이 사건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가족 모두가 나이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아버지는 47이고 아들 부부는 20대 초반이다.며느리가 20대 초반이라는 우리가 같이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어린 여대생 정도란 것이다.한편으론 그때 이아버지의 심리상태를 조금은 알 것 같다.우리는 보통때 지하철이나 학교안에서 앞에 날씬한 몸매에 미끈한 다리를 뽐내는 여자를 보면 각자들 자신들의 머릿속에서 옷을 다 벗기고 성관계를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았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