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총생산, 총소득지표 저축과 투자의 관계 총생산 개념의 유용성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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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타 총생산, 총소득지표
➀ GNI(gross national income, GNI)
➁ 명목GDP, 실질GDP, 실질GNI의 관계
➂ GNDI(국민총처분가능소득)
➃ NDI(국민처분가능소득)
➄ NDP(국내순생산)
➅ NNI(국민순소득)
➆ NI(국민소득)
➇ PI(개인본원소득)
➈ PDI(개인처분가능소득)
2. 저축과 투자의 관계
3. 총생산 개념의 유용성과 한계

본문내용

1.기타 총생산, 총소득지표

➀ GNI(gross national income, GNI)
일정기간 동안에 한나라 국민 전체가 버는 소득은 국내 총생산만큼 번다고 말하면 거의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정확히 맞지는 않는다. 국내외 교류가 빈번한 국제화시대에 한 나라 국민 전체가 국민총소득 만큼 번다고 말해야 정확히 맞는 말이다. 국내 총생산은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 생산물의 시장 가치를 말한다. 그 나라 국민이든 아니든 관계없이 모든 경제주체들이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일정기간 동안에 만들어 낸 모든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가 국내 총생산인 것이다. 즉 국민총소득(GNI)은 한나라 국민이 일정기간 동안에 만들어 낸 모든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 이다.
국민총소득에는 국내에서 생산된 것이든 해외에서 생산된 것이든 간에 그 나라 국민 소유의 생산요소에 의해 생산된 모든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가 포함된다.
국내총생산에서 국민총소득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를 조정해야 한다. 먼저 우리나라 국민이 소유하는 생산요소에 의해 해외에서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를 더해 주어야 한다. 이 몫은 자기 나라 밖에서 받은 요소소득이라고 해서 국외수취요소소득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국내에서 외국인이 소유하는 생산요소에 의해 생산된 최종생산물의 시장가치는 국내총생산에는 포함되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소득이 아니기 때문에 이 몫만큼을 빼 주어야 한다. 이 몫은 외국에 지불해야 할 요소소득이라 해서 국외지급요소소득이라고 한다. 따라서

국민총소득(GNI) = 국내총생산 + (국외수취요소소득 - 국외지급요소소득)
= 국내총생산 + 국외순수취요소소득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