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또는 나무가 인간의 주(住) 문화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0.11.0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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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강의 숲과 문화
숲 또는 나무가 인간의 주(住) 문화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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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인간은 오래 전부터 숲과 함께 존재해 왔으며 지금까지도 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숲은 인간 구원의 매개물로 존재하기도 하였고 인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자원을 공급해주기도 하였다. 옛날, ‘배산임수’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예전부터 우리나라는 자신이 지내는 거처(居處)에 대한 지리적 환경을 중요시했다. 등 뒤에는 산이 있고, 앞으로는 천이 있으며, 풍향과 일조량을 중요시 하고 더욱이 가까운 곳에서의 논과 밭, 그리고 자신의 거처 주변에는 나무를 심었다. 이는 자연과 하나가 되기 위한 것으로 인간 역시 자연의 한 부분으로 생각한 예전의 사상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홍수나 산사태 등과 같은 자연재해를 막아주기도 하며, 숲이나 나무는 우리 생활에 필요한 기구의 재료 또한 얻을 수가 있다. 또, 집을 짓는데 필요한 목재를 제공하여 주기도 한다.
여기서 나무 종류별 주생활 구조물의 이용도를 살펴보면, 먼저 첫 번째로는 경제적이며 가공성이 좋은 ‘대나무’를 살펴볼 수 있다. 나무는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3년이면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그 경제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놀라운 성장력과 번식력으로 아열대 지역에 넓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그 생산량도 풍부하다. 우리의 의식주(衣食住)생활과 밀접한 대나무는 이용기술의 발달로 뿌리, 줄기, 잎 등이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되어 있다.
참고 자료
웹사이트(네이버), 한국지리 교과서, 웹 블로그(네이버, 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