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굴절의 범주, 국어 굴절과 굴절론, 국어 굴절과 굴절법, 국어 굴절과 핵이동, 영어의 굴절, 독일어의 굴절 분석(국어 굴절, 국어, 굴절, 굴절론, 굴절법, 핵이동, 영어 굴절, 독일어 굴절, 영어, 독일어)
- 최초 등록일
- 2010.11.08
- 최종 저작일
- 2010.11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소개글
국어 굴절의 범주, 국어 굴절과 굴절론, 국어 굴절과 굴절법, 국어 굴절과 핵이동, 영어의 굴절, 독일어의 굴절 분석
목차
Ⅰ. 국어 굴절의 범주
Ⅱ. 국어 굴절과 굴절론
Ⅲ. 국어 굴절과 굴절법
Ⅳ. 국어 굴절과 핵이동
Ⅴ. 영어의 굴절
1. 명사의 굴절체계
1) a, a-어간 남성명사: stan `stone`
2) a. o- 단어간 여성명사: lufu `love`
3) u- 어간 남성명사: sunu `son`
4) a, n- 어간 남성명사 : oxa `ox`
5) r-어간 중성명사: cild `child`
6) 움라우트 또는 무어간 명사: man(n) `man`
2. 동사의 굴절체계
3. 형용사의 굴절체계
Ⅵ. 독일어의 굴절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국어 굴절의 범주
어간에 여러 어미가 결합하는 현상, 즉 한 단어의 어미변화를 屈折(inflection)이라 한다고 했다. 굴절에 명사의 굴절과 용언의 굴절이 다 있을 때에는 앞엣것을 曲用(declension), 뒤엣것을 活用(conjugation)이라 하여 구별한다. 그리고 어미도 명사에 붙는 어미를 曲用語尾, 용언에 붙는 어미를 活用語尾라 하여 구별한다.
助詞를 어미와 묶어 문법 현상을 기술하는 것이 편리할 때가 많다. 품사를 분류할 때에 단어를 일단 굴절하는 단어와 굴절하지 않는 단어로 양분한다고 하였는데, 이 때에도 명사는 부사나 관형사와 함께 비굴절어로 묶기보다는 조사를 취하는 점을 취하여 용언과 함께 굴절하는 단어로 묶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우리들이 익히 들어 온 單數, 複數니, 또는 과거, 현재, 미래니 하는 문법 현상들을 흔히 문법범주라 부른다. 문법범주(grammatical category)란 문법적으로 구분되는 현상이 있을 때 그 현상을 하나로 묶은 묶음을 가리킨다.
문법범주는 어느 언어에서나 대체로 굴절에 의해 실현된다. 대표적인 문법범주로는 格(case), 數(number), 人稱(person), 性(gender), 時制(tense), 相(aspect), 敍法(mood), 態(voice), 比較(comparison) 등이 있는데,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나, 어떤 언어에 이 중의 어떤 문법범주가 있다는 것은 그러한 문법범주를 실현시켜 주는 屈折接辭가 따로 있다는 것을 뜻한다.
Ⅱ. 국어 굴절과 굴절론
굴절론은 전통적으로 형태론의 분야로 인정되었으나 최근에는 그 위치가 애매하게 되었다. 여전히 형태론의 하위 분야로 보기도 하고, 때로는 통사론의 대상으로 보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의미론에 속하는 것으로 보기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러 측면에서 접근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시제, 상, 경어법의 체계에 대한 것들을 먼저 살피고, 다음으로 또한 개별 어미들에 대한 연구들을 선어말 어미와 어말 어미의 차례로 살피기로 한다.
참고 자료
○ 강경인(2002), 영어학개론, 글샘문화사
○ 김정민(2000), 초점사의 통사와 의미, 독일어문학 11
○ 박종국(1994), 국어학사, 문지사
○ 임홍빈(1997), 국어 굴절의 원리적 성격과 재구조화, 관악어문연구 22,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정철, 영어정복혁명
○ 허웅(1983), 국어학, 샘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