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대 한국의 역사와 문화 역사스페셜 과제

소개글

춘천교대 한국의 역사와 문화 역사스페셜 과제

목차

1. 주제 선정 이유
1. 역사스페셜 요약
1. 내가 PD라면
1. 더 알아보기
1.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주제 선정 이유
신고식.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참들은 다들 한번쯤 고민하고 걱정되는 일 중 하나일 것이다. 옛날보다 많이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일부에서는 신고식을 심하게 해서 신입생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가끔 TV에 나오기도 한다. 나도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 신고식이 걱정되고 한편으로는 대학에 입학한다는 사실에 설레이기도 했다. 사실 조직사회에서 신고식은 신입생이나 신입 사원들이 선배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조직원들의 결속력을 키운다는 점에선 좋은 문화인 것 같다. 하지만 모든지 과하면 모자라느니만 못하다는 말이 있듯이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내가 처음에 선택했던 주제는 광해군에 관한 주제였다. 하지만 주제를 다시 한 번 훑어보던 중 조선시대 관리들도 신고식을 치렀다는 주제가 내 시선을 끌었다. 요즘이야 신참들의 기강을 잡는다고 대학이나 회사에서 많이들 하지만 조선시대에도 ‘면신례’라는 이름으로 신고식이 존재했다는 것이 신기했다. 오늘날은 거의 술을 많이 마시거나 장기자랑으로 거행되는 신고식이 조선시대 때에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주제를 바꿔서 조선시대 관리들의 신고식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2. 역사스페셜 요약
역사스페셜은 조선시대 관리였던 조중회가 45년간의 관직생활을 기록한 ‘입조일기’를 바탕으로 하여 조선시대 관리들에 행해졌던 신고식에 대하여 파헤쳐나간다. 과거에 급제한지 2개월 후 조중회는 관료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다고 한다. 이 때, 처음부터 정식관직을 얻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인턴과 같은 수습직에 임명되어서 실무를 익혔다고 한다.

참고 자료

박홍갑, 양반나라 조선나라, 가람기획
이성주, 엽기 조선 풍속사, 추수밭
정연식, 일상으로 본 조선시대 이야기(1), 청년사
http://blog.daum.net/hklae98/11321920
http://blog.nongshimi.com/blog.ns?blog_id=jin5801&post_no=27665
http://blog.daum.net/hyunw49/6990572
http://blog.empas.com/les130/182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