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분식회계와 SK의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10.31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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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의 분식회계와 SK의 사례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일반기업의 분식회계
정의
문제점
원인
구체적 내용
대책
SK의 사례
원인
‐ SK 내부 원인
‐ 외부 금융기관·회계법인·신용평가기관의 영향
‐ 정부
구체적 내용
‐ SK증권과 JP모건의 이면계약
‐ SK그룹의 부당내부거래(주식 맞교환)
‐ SK글로벌 분식회계
대책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국내 10대 재벌그룹 중 7개 그룹이 최근 3년간 분식회계를 하다 금융감독원에 적발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과거 대우·한보의 몰락배경에는 분식회계 관행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을 아는 국민들 사이에는 또 한번 경제한파가 몰아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우려 이면에는 올초 SK글로벌이 무려 1조5천억원 규모의 분식회계를 하다 검찰에 적발, 경제적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사실이 자리잡고 있다. 더욱이 재벌을 비롯한 기업들이 분식회계를 관행처럼 해왔음을 입증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10대 재벌그룹 중 분식회계를 관행처럼 해 온 곳은 ‘SK그룹’이다. 지난 3년간 적발 건수는 모두 6건. 이중 SK증권이 3건으로 분식회계가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SK건설과 SK케미칼, 워커힐 등에서 각각 1건의 분식회계가 적발됐다. SK증권은 지난 1997년부터 99년까지 3년 동안 매년 분식회계를 시행, 국내 분식회계의 ‘왕중왕’ 자리를 차지했다. 1997년 3월, SK증권은 유가증권의 매매손실 계상과 옵션계약의 평가를 하지 않는 등 1백17억원을 회계장부에서 누락시켰다. 또한 관계회사와의 파생금융상품계약(24억원)을 평가하지 않는 반면 특정금전신탁에 대한 확정이자수익 1백12억원을 계상함으로써 8백41억원의 손실을 입었던 당기순이익을 5백85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부풀려 투자자들의 손해를 불러일으켰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이듬해인 1998년 3월, SK증권은 또 한번의 분식회계를 시도했다. 4천3백47억원의 손실을 기록한 SK증권은 3천4백22억원의 손실로 축소 처리함으로써 9백25억원을 부풀린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