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기업의 재무분석 (재무제표 분석) 조사 레포트 자료.

소개글

화장품 기업의 재무분석 (재무제표 분석) 조사 레포트 자료.

목차

1. 한국 - 아모레퍼시픽

2. 일본 - 시세이도

3. 미국 - P&G

4. 유럽(프랑스) - 로레알

본문내용

1. 한국 - 아모레 퍼시픽
1) 기업 설명
2006년 6월 태평양이 기업 분할을 하면서 태평양은 지주회사로 남고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태평양의 주력인 화장품 사업 부문을 넘겨받아 사업 자회사가 되었다. 순수 지주회사로 변신하는 태평양은 아모레퍼시픽, 퍼시픽글라스, 장원산업, 태평양제약, 에뛰드, 아모스 등 6개 자회사를 기획ㆍ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모레퍼시픽은 한국에서 지도적인 화장품 브랜드이며, 다른 아시아 국가를 걸쳐 잘 알려져 있다. LANEIGE (-내리는-"눈[雪]"의 프랑스어)는 1993년에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라인으로 등장하였으며, 2003년 기준으로 한국 밖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화장품은 홍콩에서 매우 유명하며 이제 SK-II, 시세이도와 같은 일본의 브랜드와도 겨루고 있다. LANEIGE 제품들은 아시아 밖에서, 유럽, 아태평양,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총자본의 활용도를 나타내는 총자산회전율의 경우 1.12% 로 매년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이는 총자산의 활용이 매년 떨어짐을 의미한다. 매출채권의 현금화 속도를 나타내는 매출채권회전율의 경우 15.36% 매년 조금씩 증가하였다. 이는 매출채권의 관리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재고자산의 당좌자산화 속도를 나타내는 재고자산회전율의 경우 11.95%로 매년 조금씩 감소하였다. 재고자산의 관리가 조금씩 떨어짐을 나타낸다. 전체적인 활동성 분석의 결과 매년 조금씩의 차이는 보이고는 있으나 매우 작으므로 큰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최단기, 단기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유동비율, 당좌비율이 253.39%, 189.81%로 표준비율인 200%, 100%를 모두 넘는다. 이는 아모레퍼시픽이 충분히 재무구조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재무구조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 유동부채비율이 28.03%, 16.71%로 표준비율인 100%보다 낮다. 이자 지금 능력을 나타내는 이자보상비율은 3083.97%로 표준비율인 100%를 넘는다. 이는 사업이 불황기에 접어들어도 부채에 대한 이자부담이 적기 때문에 도산의 위험이 적으므로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