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10.23
- 최종 저작일
- 2005.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처음 읽어본 건 중학생 때이다. 이웃집 아주머니께서 읽어보라고 빌려주셔서 읽었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비록 숙제를 하기 위한 것이지만 또 한번 더 읽을 기회가 와서 다행인 것 같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어린나무인 주인공 ‘나’가 어릴 적에 부모님이 일찍 돌아 가셨다. 그래서 고아가된 나를 친척들 중에 누가 돌볼지를 결정하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게 되었다. 할아버지는 주인공을 작은 나무라 불렀다. 처음에 인디언의 문화와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다가 차츰 지혜로운 할아버지 할머니의 가르침으로 진정한 인디언이 되어가기 시작하고 작은 나무도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과 인디언식 생활을 터득하게 된다. 나는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작은 오두막집에서 자연에 대해 배우고, 또 자연이 소중함과 자연과 함께 숨쉬는 법을 배우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랐기 때문에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다. 그래서 할아버지와 함께 위스키를 만들어서 개척촌에서 팔아 일 값으로 받은 10센트를 차곡차곡 모았다. 모은 돈으로 할머니께 큰 사탕상자를 사 드렸다.
나는 마땅히 놀 곳이 없었기 때문에 나만의 비밀 장소에서 즐겁게 자연과 함께 자연에 대해 여러 가지를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들은 보내곤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