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리더쉽,품성,자질-군인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0.10.09
- 최종 저작일
- 2010.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안중근 의사의 리더쉽,품성,자질-군인을 중심으로
목차
1. 東洋大勢思査玄(동양대세사사현) 有志男兒豊安眼(유지남아풍안안) 和局未成猶慷慨(화국미성유강개) 政略不改眞可憐(정략불진가련)
2. 문무(文武)를 겸비한 안중근 의사
3. 과감한 실행력
4. 단지동맹(斷指同盟)
5.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치밀한 작전 계획
6. 안중근의 이토 암살을 위한 치밀한 계획도
7. 안중근의 품성-인도주의
8. 안중근의 독립군으로서의 지휘 서열과 자부심
본문내용
도마 안중근에 대한 호칭은 보통 ‘안중근 의사’나 혹은 ‘중근 열사’라고 많이 칭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일부에서는 “안중근 장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자는 논의가 일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도마 안중근이 군인이었나? 하는 의문을 제기할 것이다. 그 만큼 도마 안중근에 대해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것에 대해서만 잘 알려져 있고 정작 안중근의 독립군의 군인으로서의 지휘와 역할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여기서는 안중근의 군인으로서 어떤 면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1. 東洋大勢思査玄(동양대세사사현) 有志男兒豊安眼(유지남아풍안안) 和局未成猶慷慨(화국미성유강개) 政略不改眞可憐(정략불진가련)
일제는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 각국을 식민지로 만들면서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수 많은 논리를 개발한다. 대표적인 예로 다루이의 대동합병론(大東合倂論)과 이토 히로부미의 동양(東洋)평화론(平和論)론을 들 수 있다. 특히 이토의 동양 평화론은 그 단어 차제만 보면 정말 일본이 동양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 아시아 전역을 침략하는 것 같은 착각을 만든다. 실제로 식민지 시대에 이런 논리에 동조한 많은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일제의 논리의 공통점은 일본이 중심이 된 동양이 연대하면 서구 열강의 침략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논리이다. 그러나 이는 결과적으로 일본의 조선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한 변명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서 도마 안중근의 군인으로서 일제의 한반도 침략 의도를 분명히 간파하는 높은 혜안(慧眼)력이 있다는 점이다. 이는 군인으로서 적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적의 의도를 재빨리 파악해야 하는 통찰력을 지니고 있는 안중근의 면모를 보게 하는 점이다.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대안적인 동아시아 질서를 모색하는 사상이다.
참고 자료
http://www.patrio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