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병태생리
- 최초 등록일
- 2010.10.08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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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암의병태생리
목차
1. 정상해부 및 생리
2. 병태생리. 원인
3. 증상
4. 진단법
본문내용
1. 정상해부 및 생리
(1) 정상해부
위는 복강내 좌측상복부에 위치하는 앞뒤로 납작한 주머니모양의 기관으로서 음식을 저장함은 물론 위액을 분비하여 단백질의 소화작용을 촉진해서 소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위의 모양과 크기는 위가 음식물로 차 있는지 어떤지, 또는 체위, 개인차 등에 의해서 다르다. 소뿔모양이거나 J자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위는 상부로 식도와 연결되고 하부로 십이지장과 연결. 위는 위저부, 체부, 전정부로 나눈다. 위식도 접합부를 분문부, 위-십이지장 접합부를 유문부라 한다. 위의 용량은 약 1,500cc이며, 한국인 성인의 평균용량은 남자가 1,407cc, 여자가 1,275cc이다.
(2) 생리
위 안에 들어온 음식물은 우선 삼킨 차례로 층을 이루면서 저장되어 20-26초에 1회의 비율로 일어나는 연동에 의해서 차차 유문부에 이르고, 여기서 일어나는 강력한 교반운동에 의해서 위액과 충분히 섞인다. 이리하여 염산의 작용으로 음식물이 산성이 되면 침의 녹말당화작용이 정지하고 위액에 의한 소화가 시작된다. 펩시노겐에서 만들어진 펩신은 산성일 때만 잘 작용하나, 타액소나 장에서 분비된 소화액에 있는 효소는 모두 알칼리성이 아니면 작용하지 않는다.
음식물의 단백질은 펩신의 작용에 의해서 펩톤으로 분해되어 음식물은 죽처럼 된다. 이것을 미죽이라고 하며, 산성을 띤다. 유문은 때때로 개구하여 미죽을 조금씩 십이지장으로 내보낸다. 펩톤으로 분해된 단백질은 다시 분해되어 아미노산이 된다. 위는 음식물을 3~5시간 걸려서 소화하여 십이지장으로 보내지만 흡수는 거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알코올만은 위에서 잘 흡수되고, 탄산도 흡수된다고 한다.
2. 병태생리. 원인
병리조직학적으로 위벽은 점막, 점막하층, 근육, 장막하층, 장막의 5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위암이 점막과 점막하층에만 국한되었을 때 조기위암이라고 정의하며, 이를 넘어서 진행되어 있으면 진행된 위암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