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팝(Britpop)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09.26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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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릿팝(Britpop)’의 역사
Prologue
blur - Girls & Boys(1994)뮤비中 한참 사춘기시절인 나는 이 뮤비를 보는 순간 blur의 팬이 되고말았다. blur의 팬이 된다는 것은 브릿팝의 팬이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음악을 즐기지 않는 ‘인간’이란 존재할 수 있을까? 아마 인간은 입에서 어떠한 소리를 공기중으로 뿜어낸 과거의 어떤 순간부터 음악(그것이 지금의 시각으로 음악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을 중요한 유희의 하나라로 여겨왔을 것이다. 이러한 음악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정말 다양한 형태와 종류로 존재하고 있고 각자가 취향에 맞아 좋아하는 음악이나 장르가 하나쯤은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목차
Prologue
브릿팝(Brit Pop)이란 무엇인가?
마가릿 대처
1990년 5월, 스톤 로지스, 스파이크 아일랜드에서 공연하다.
대안에 대한 대안
본문내용
Prologue
blur - Girls & Boys(1994)뮤비中 한참 사춘기시절인 나는 이 뮤비를 보는 순간 blur의 팬이 되고말았다. blur의 팬이 된다는 것은 브릿팝의 팬이 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음악을 즐기지 않는 ‘인간’이란 존재할 수 있을까? 아마 인간은 입에서 어떠한 소리를 공기중으로 뿜어낸 과거의 어떤 순간부터 음악(그것이 지금의 시각으로 음악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할지라도..)을 중요한 유희의 하나라로 여겨왔을 것이다. 이러한 음악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정말 다양한 형태와 종류로 존재하고 있고 각자가 취향에 맞아 좋아하는 음악이나 장르가 하나쯤은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나또한 코찔찔이 초등학교 3학년 시절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4집앨범을 리어카에서 구입하여 삼성 mymy로 테입이 늘어질 때까지 들으며 음악을 나의 취미생활이라 말할 수 있었고, 초등학교 고학년일때는 괜히 겉멋이 들어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는 생각에 당시 친구들은 잘 듣지 않던 팝송을 듣기 위해서 NOW라는 팝송 모음집을 꾸깃꾸깃한 천원들을 모아 사서 듣고는 했다. 이렇게 점점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들으며 중학교에 진학하였고 당시 케이블 티비에서 하던 팝송관련 방송을 매주 챙겨보며 팝송에 대한 그 식견을 늘려 가고 있었다.
그 케이블 티비는 매주 유명한 팝스타를 주제로 한주씩 방송을 하였는데, 1999년 여름, 그러니까 내가 중학교 1학년 여름 방학에 내 음악적 취향을 결정시켜 버리는 잘생긴 4명의 영국 청년들이 그 방송 주제로 나왔고, 난 그 방송이 끝난직 후 바로 서면 타워레코드에서 그들의 앨범을 사고 말았다. 그 앨범이 이 레포트에서 말할 브릿팝(Brit Pop)의 가장 대표적인 앨범이라고 불리우는 Blur의 Parklife였다. 그 이후 난 Blur의 앨범은 모두 사서 듣게 되었고 Blur뿐만 아니라 브릿팝이라고 불리는 모든 음악을 좋아하고 즐겨 듣게 되었고 당시 유니텔과 나우누리등 PC통신과 인터넷으로 각종 자료들을 공유하게 되었다.
처음 레포트에 대해 들었을때 머릿속에 떠오른 주제는 브릿팝뿐이였고, 이번 기회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종류인 브릿팝에 대해서 내가 아는 것을 한번 정리해보고 또 몰랐던 사실들을 조사하는게 이왕하는 과제 가장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