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쿨러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9.09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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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쿨러닝의 감상문으로써, 아주 간략한 줄거리소개와 명대사소개가 있고 그 후로 그 영화에 대한 느낀점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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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인공 ‘배녹’은 100m 달리기 선수로서 자신이 오랫동안 꿈꿔온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 열심히 자신의 기량을 갈고 닦았으나, 국가 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동료의 실수로 다른 동료들과 함께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은 단거리 선수가 겨울철 종목인 봅슬레이에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도전하려고 예전 봅슬레이 금메달리스트 ‘아이브 블리처’를 설득시킨다. 하지만 ‘아이브 블리처’는 예전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코치자리를 거절한다. 이때 주인공은 ‘아이브 블리처’에게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20년 전 자메이카 봅슬레이 선수를 못 만든 건 기회가 없어서란 걸요. 절 보세요. 전 당신의 기회예요. 절 잡으세요. ”
살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역경을 만나기 마련이다. 거기에서 누구는 그 역경을 이겨내려고 노력해서 다른 기회를 만들고,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 역경을 원망만 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에 포기하고 만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역경을 이겨내고 노력하는 사람에 속한다. 그는 인생 최대의 목표인 올림픽 출전 기회를 한순간에 잃어 버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현실을 받아드려 봅슬레이라는 새로운 종목으로 다시 도전하려고 한다. 더구나 주인공은 겨울이 없는 자메이카에서만 살아서 겨울을 경험해보지도 못했고, 당연히 봅슬레이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 자체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을 것이고, 또 겨울 스포츠를 도전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환경적 조건을 가지고 있어 실패에 대한 위험부담이 컸을 것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출전이라는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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