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고전의이해] [향연] [플라톤] [강철웅] 자신의 유형에 속한 고전들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읽은 후, 반드시 다음 지시에 따라 과제를 작성 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0.08.20
- 최종 저작일
- 2010.04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2,000원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동서양고전의 이해 과제입니다.
플라톤의 `향연` 독후감입니다.
기존 자료들을 복사한 리포트가 아닌,
직접 책을 사서 읽고 쓴 자료이며 만점 받은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
목차
[향연], 강철웅 옮김, 이제이북스, 2010년판
1. 발췌 요약
2. 독후감
본문내용
유형 : B형
제목 : [향연], 강철웅 옮김, 이제이북스, 2010년판, 66쪽부터 146쪽 까지를 읽고
1. 요약
1)파이드로스 : 에로스가 신들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가장 존경받을 만하고 또 살아 있든 죽은 후에든 인간들에게 있어서 덕과 행복을 얻는 일과 관련하여 가장 권위 있는 자라고 말이네.
2) 파우사니아스 : 무릇 행위란 다음과 같기 때문이네. 행위 자체가 그 자체만으로는 아름답지도 추하지도 않네. 가령 지금 바로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그게 술 마시는 일이든 노래하는 일이든 대화하는 일이든 간에 이것들 가운데 아무것도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은 없네. 다만 행위 속에서 그것이 어떻게 행해지느냐에 따라 그러그러한 것이라고 드러나게 되는 거지. 아름답고 올바르게 행해지면 아름것이 되고 올바르지 않게 행해지면 추한 것이 된다는 말이네. 사랑하는 일도 바로 이러하며, 그래서 에로스 일반이 다 아름답거나 찬미받을 만한 게아니라 아름답게 사랑하도록 유도하는 에로스만 그러하네.
3) 파우사니아스 : 그것 자체가 그 자체만으로 아름답거나 추한게 아니라 아름답게 행해지면 아름답고 추하게 행해지면 추한 것이네. 그런데 추하게라 함은 못된 사람에게 못된 방식으로 살갑게 대하는 것이요, 아름답게 함은 쓸만한 사람에게 아름다운 방식으로 그리하는 것이네. 그리고 못된 사람이란 영혼보다는 오히려 몸을 사랑하는 저, 범속한 사랑을 하는자라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