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작품 비평, 타부 요기니
- 최초 등록일
- 2010.08.1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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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낸시랭 작품 타부 요기니에 대한 설명과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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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홍익대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및 다수의 기획전과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2003년 (주)워너뮤직의 의뢰로 세계적인 락그룹 `린킨 파크`(Linkin Park)와 공동작업을 하였고, 그해 여름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초대받지 않은 꿈과 갈등; 터부 요기니 시리즈`(Uninvited Dreams and Conflicts; Taboo Yogini Series)라는 퍼포먼스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공식적인 데뷔를 했다.
순수 예술가들은 팝아트를 저급한 소비 매커니즘의 산물이라 한다. 그러나 팝아트는 고급예술이의식적으로 기피했던 대중문화를 공개적으로 이용하며, 엘리트, 소수의 고급 예술을 대중적으로 이끈 현대적이고 현실적이라는 예술의 한 사조임에는 분명하다. 최근에도 끊임없이 저급한 상업주의 vs 대중적 예술 사조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어찌하였든 팝 아트는 문화의 한 장르를 선두하고 있음에는 틀림없다.
국내에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아티스트로 낸시랭을 꼽을 수 있다. 그녀는 도발적인 말과 행동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 잡으며, 2003년 베니스 비엔날래에 초대 받지 않은 손님으로 찾아가 란제리를 입고 바이올린을 켜는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해 미술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낸시랭은 노골적으로 “I LOVE MONEY”를 외치며 상업주의 예술을 추구한다. 이렇게 낸시랭은 현재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만큼 예술가도 자기들이 하는 작품 활동에 대해서 충분한 대가를 받아야 하며 그래야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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