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뮌헨이적설

소개글

퍼거슨감독이 한국출신의 프리미어리거를 고르는 법.

목차

제1차:제2의 맨유 한국선수 등장 가능성

제2차:두권의 자서전

제3차:맨유의 섀도우 공격수 자리

제4차:맨유의 왼쪽 사이드포워드 포지션

제5차:축구는 전쟁이다

본문내용

최근 박지성외에도 이청용 기성용등 한국 프리미어리거들이 등장하고 있다.

한국축구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수비는 튼튼한데 전방공격수가 전무후무하다는 사실이다.

안정환이나 박주영과 같은 섀도우 스트라이커출신들이 대부분이다.

프리미어리거하면 이영표선수가 떠오르는데 그는 수비수출신이었다.왼쪽 포백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는 오른

쪽 사이드포워드나 오른쪽 포백에 포진되었어야 할 선수이다.

네덜란드리그에서 이영표와 박지성은 호흡이 꽤 잘 맞았는데 그 이유는 박지성은 왼쪽 날개이고 이영표는 오른쪽날개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포백은 든든하고 왼쪽날개는 가벼운데 오른쪽 날개는 가벼운 불균형의 한국축구.

게다가 중심을 잡아줄 선수는 없고, 그것도 거의 왼쪽 편중이다.섀도우스트라이커만 포진한 혹은 왼쪽 투톱타입의 공격수

들만 줄서 있는 한국축구의 문제점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에는 웨인루니가 없다.

그리고 붙박이 감독이 없기 때문에 한국의 A매치는 들쑥날쑥인데 최근 한국대표감독의 재미있는 한마디.

히딩크감독을 빗대어 한마디 했다고 한다.

한국의 4강만들기 프로젝트는 히딩크 브레인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한국감독들은 히딩크감독에게서 배울점은 배워야 한다.

그것은 외국 주재의 선수들에게만 의지한 포메이션을 짜는 것이 아니라 국내선수들 중에서 인재를 골라내 스타성을 길러

주는 엘리트식 감독경영을 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한국대표감독이 해야 할 일은 어린 꿈나무들 가운데서 다크호스를 찾아내는 일이다.

그 중에서도 누구를 찾아내야 하느냐면

바로 "웨인 루니"타입의 선수이다.

웨인 루니는 투톱 공격수이기도 하지만 그의 기질상으로는 원톱 공격수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700억원 연봉의 거물 선수.

맨유의 레젼드로 남을 그는 반니나 호날두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선수이기 때문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