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3월 한국영화 흥행경향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7.2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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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월별 영화 흥행경향 분석 방법 샘플 레포트로 이용 가능합니다.
2. 2005년 1월~3월 한국영화 흥행경향에 대한 분석자료로 활용가능합니다.
목차
1. 시장의 분위기
2. 흥행작들의 면면
3. 흥행 실패작들의 면면
4. 결론
본문내용
1. 시장의 분위기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기록적인 흥행 이후, 이렇다할 빅 히트작이 없었던 영화 시장은 침체를 거듭하다가 2005년 1월 개봉한 ‘말아톤’과 ‘공공의 적2’의 흥행 호조를 시작으로 다시 회복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말아톤’의 경우 적은 제작비와 자극적이지 않은 인간적인 소재를 사용하며 흥행과 비평 면에서 모두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었고, 2005년 4월인 지금까지도 상영을 하고 있을 정도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두 작품의 성공 이후, 2월에 ‘B형 남자친구’ 3월에 ‘마파도’와 ‘잠복근무’ 등이 좋은 흥행성적으로 주목받았으며 이런 한국영화의 흥행전선은 4월 개봉할 ‘달콤한 인생’ ‘주먹이 운다’ 두 작품으로 이어질 것이라 예상되고 있다.
2. 흥행작들의 면면
먼저 한국영화의 침체를 걷어내고 다시 흥행 바람을 일으킨 두 영화 ‘말아톤’ ‘공공의 적2’를 살펴보자. 이 두 영화는 구정 대목을 맞추어 개봉일을 잡았다. 애초, 개봉 전의 전망은 말아톤이 패하지 않겠느냐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공공의 적2’에 설경구, 정준호 같은 스타들과 강우석이라는 흥행감독이 버티고 서있는 반면 ‘말아톤’에는 이렇다할 스타가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공의 적2’의 전편인 ‘공공의 적’이 상당히 흥행을 했고 마케팅 또한 ‘공공의 적2’가 압도적이어서 관객 기대치도 높았었다. 그런데 정작 결과는 정 반대로 나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