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6.25전쟁 중공군 공세(1장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06.3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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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1차공세에 대한 자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설명식과 요약식 두 가지로 정리하고 참고자료도 있어서 총 3장입니다.
요청하신대로 1장으로 정리된 자료 맞습니다!!^-^*
★ 요청자가 요청하신 대로 2차~6차 공세에 대하여 1장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설명식으로 1장 / 요약한 형식으로 1장 (동일한 내용)
- 참고자료 (중공군 공세 전체적 맥락 및 1차 공세)
목차
1. 제2차 공세
2. 제3차 공세
3. 제4차 공세
4. 제5차 공세
5. 제6차 공세
6. 참고자료 중공군의 전체적인 맥락 및 제1차 공세에 대하여
본문내용
◇ 제2차 공세
중공군의 제2차 공세는 제1차 공세를 취한 지 한 달이 지난 1950년 11월 25일에 실시되었다. 이날은 한국군 및 유엔군이 제1차 공세 후 소강상태가 지속되는 시기를 이용하여, 서부전선에 1개 군단을 증강시키고 동부전선에 계획대로 1개 군단을 상륙시켜 전선의 전력을 증강하여, 중공군의 조직적인 공격이 실시되기 전에 전쟁을 종결지으려는 계획 하에 한.만 국경선으로 진출하기 위하여, 이른바 크리스마스 총공세를 취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한국군 및 유엔군의 크리스마스 공세에 맞서 취하여진 중공군의 제2차 대공세는 그들의 계획대로 진전되어 갔다.
그 후 한국군 및 유엔군은 후퇴작전으로 전환하였다. 서부전선 부대는 12월 중순에 38도선까지 후퇴하게 되었으며 동부전선부대는 흥남에 집결하여 12월 14일부터 12월 24일 간에 해상을 통하여 철수하게 되었다.
◇ 제3차 공세
중공군의 제3차 공세는 한국군 및 유엔군이 38도선 부근으로 철수하여, 임진강 하구-연천-춘천 북방-양양을 연한 방어선을 형성하고 있을 때인 1950년 12월 31일에 실시되었다. 이 공세는 1951년 1월 1일을 전후하여 실시되었다는 뜻에서 일명 신정공세라고도 불리었다.
이때, 유엔군은 중공군의 공세를 수개의 방어선에서 축차적으로 약화시킨 다음 공세로 이전한다는 방어 개념 하에 제1방어선을 38도선을 연하는 선에, 제2방어선을 수원-양평-주문진을 연하는 선에, 그리고 제3방어선을 평택-삼척 선에 설정하고 제1방어선과 제3방어선에 중점적으로 부대를 배치하였다.
이 공세로, 유엔군은 1951년 1월 4일 재차 서울에서 철수하여 평택-제천-삼척 선으로 물러나게 되었으며, 이 선에서 중공군의 공세를 저지하는 데 성공하였다.
참고 자료
DMZ 비무장지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