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저력, 소중한 과학 유산
- 최초 등록일
- 2010.06.24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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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민족의 저력, 소중한 과학 유산
『한국 7대 불가사의(이종호, 역사의 아침. 2007)』를 읽고나서
내용정리를 중심으로 느낀점을 보충하여 쓴글입니다.
목차
▶ ‘세계 7대 불가사의’ VS ‘한국 7대 불가사의’
▶ 7가지 유산의 과학적 가치
▶ 한민족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유산들
본문내용
▶ ‘세계 7대 불가사의’ VS ‘한국 7대 불가사의’
기원전 3세기경에 필론은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수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영묘, 로도스 섬의 헬리오스 거상,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파로스 등대를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았다. 그러나 한 기사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이들 7개 명단을 새롭게 업데이트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기원전 3세기에 선정된 ‘세계 7대 불가사의’는 현대인의 감각으로 보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피라미드를 제외하고는 전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도 한국의 유산은 하나도 포함 되지 않았다.
과연 우리 선조들이 창조한 문화유산 중에서도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것들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한국 7대 불가사의』는 바로 이러한 유산 중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에 견주어 손색없는 우리 유산 7가지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소개한 책이다.
저자가 소개한 유산은 고인돌 별자리, 신라의 황금 보검, 다뉴세문경, 고구려의 개마무사, 무구정광대다라니경, 고려 수군의 함포, 훈민정음 7가지이다. 이들 유산은 학창시절부터 익히 들어왔던 것들이지만 국사 책 한 귀퉁이에 아주 간단하게 소개만 되어 있어 이 유산들이 불가사의라고 부를 만한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선뜻 떠오르지 않았다.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버금가는 우리 선조들이 이룩한 고대의 과학 기술과 과학 정신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싶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