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일지

소개글

2달이 넘는 기간동안 1주일 간격으로 관찰한 관찰 일지입니다

목차

2010년 3월 16일
2010년 3월 23일
2010년 4월 2일
2010년 4월 6일
2010년 4월 9일
2010년 4월 13일
2010년 4월 16일
2010년 4월 19일
2010년 4월 27일
2010년 5월 5일
2010년 5월 14일
2010년 5월 20일
2010년 6월 2일

후기
한학기동안 자연을 관찰하며..

본문내용

2010.3.23

일주일 만에 처음에 관찰했던 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 봄은 꽃샘추위와 따뜻한 날씨가 번갈아가며 계속되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 ‘춘래불사춘’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고 돌풍이 불었는데요, 그 때문인지 저번에 관찰했던 곳과 다른 점이 없을 정도로 자연은 추운 날씨를 피해 웅크리고 있는 듯 했습니다.

2010.4.2

4월은 모든 생명이 약동하는 달로 불립니다. 4월을 영어로 ‘April’이라 표기하는데, 열리다(Open)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의 ‘Aperire’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절기상으로도 5일은 식목일이자 날이 풀리고 화창해 진다는 ‘청명(淸明)’이고, 20일은 봄비가 내려 온갖 곡식을 기름지게 만든다는 ‘곡우(穀雨)’입니다. 이 변덕스럽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김없이 봄의 기운이 번지고 생명의 싹이 움트고 있었습니다.

진달래
자생지 산야 해발 50~2,000m
분포지 한국
국내분포지 전국
원산지 한국
크기 2~3m
꽃색깔진한 분홍색
개화시기 4월
개화계절 봄
봄꽃중의 하나인 개나리도 추운 날씨 속에서 막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개나리

분포지 한국
꽃색깔 노란색
개화시기 4월
개화계절 봄
크기 3m

목련

분포지 한국, 일본
꽃색깔 흰색, (기부)연홍색
개화시기 3~4월
개화계절 봄
크기 10m
꽃말 고귀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