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행정인턴 후기

소개글

산림청 행정인턴을 마치며 우수인턴을뽑아 청장님이름으로된 추천서 발급을 해주는데, 그때 제출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다. 행정인턴을하며 취업 역랑을 위한 내용을 기술했습니다.

목차

- 산림청 치산복원과 서아름입니다.
- 행정인턴이 되기까지
- 내가보는 산림청 행정인턴
- 행정인턴의 좋은예
- 행정인턴의 나쁜예
- 행정인턴을 위한 Tip,
- 취업준비자를 위한 Tip
- 생활 밀착형 정부청사 이용가이드

본문내용

산림청 행정인턴에 합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뻐 했었는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첫 출근 후 제가 소속된 과는 ‘치산복원과’라는 처음 들어보는 곳이었습니다. 산림분야 자연재해업무의 대책 및 복구총괄과 백두대간 보호 및 지역주민지원 사업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 중 제가 맡은 업무는 백두대간 보호지역 관련하여 보호지역분류, 주민소득지원사업현황 정리와 백두대간 사이트를 국민들에게 개방하기 위한 준비 작업 등 이었습니다

치산복원과에 소속되어 근무하며 가장 바쁘신 송갑수선생님이 제 멘토가 되셨고 박병성 계장님을 도와 일을 하였습니다. 두 분의 업무를 도와 일을 하는 것이 제 일임에도 일을 마치면 별일이 아니라 생각한 일에도 칭찬을 해주시고, 간간히 실수를 범하거나 모자른 부분이 있으면 바로 지적해주셔서 고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고, 과에서 가장 어린 사람으로 다른 잔업을 시켰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선생님께서 직접 하시며 저를 무척이나 배려해주셨습니다.

심영만 과장님께서는 5개월이란 기간 동안 저를 그냥 어린사람이 아닌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 대해주셨습니다, 행여나 차를 드릴까 여쭈면 필요한 사람이 타먹게 그런 수고는 하지 말라며 사소한 것 부터 먼저 생각해주시는 모습에 무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근무하는 동안 항상 저희 과와 과장님, 선생님들은 날개없는 천사 라고 느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